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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비마스), 연령별 • 피부타입별 ‘맞춤형 스킨케어’ 12종 출시

전문임상기관을 통해 개선 효과가 입증된 안티에이징 케어 라인 ‘주목’

스페인을 선도하는 제약회사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 ‘Be+(비마스)’가 안티에이징 케어 라인을 중심으로 한 신제품 12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제약기업 라보라토리신파(Laboratorios Cinfa, 한국법인 대표 이주철)은 비마스가 국내 론칭 이후 지난 3일 두 번째 신제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비마스는 올해 4월 페이셜 클렌징 라인 2종, 기초 보습라인 3종, 바디케어 라인 1종, 남성케어 1종을 국내에 출시한 바 있다.

이번 비마스의 신제품은 지성 피부 케어 2종, 민감성 피부 케어 1종과 같은 피부 타입별 라인을 포함해 안티에이징 케어 3종, 피부톤 케어 3종, 고탄력 집중 케어 3종 등 연령별 맞춤형 스킨케어 라인까지 총 5가지 라인, 12종의 제품으로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이중 특히 안티에이징 케어 라인 3종(인텐시브 아이크림, 나이트 크림, 세럼)은 국내 임상전문기관의 실험 결과 피부에 자극 없이 보습, 탄력, 리프팅 등 개선에 도움 을 주는 것으로 입증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비마스 PM인 라보라토리신파 김경옥 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보다 다양한 비마스의 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비마스만의 다양하고 프리미엄한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써 한국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마스는 라보라토리신파 연구팀이 내놓은 핵심 기술인 BeCEB®이라는 활성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 에너지 생성을 도와 근본적인 피부 활력을 되찾아주는 프리미엄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다. 비마스의 모든 제품은 민감한 피부를 위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피부 친화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기능별•연령별로 세분화 되어있어 민감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타입에 적합하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비마스의 전 제품은 전국 피부과 병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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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