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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아이맘셀 베이비페어 참가

보령메디앙스와 연계 프로모션 진행, 임신,출산 정보 제공과 동시에 다양한 부대행사 이벤트 진행

보령제약그룹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아이맘셀’(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이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6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한다.

보령아이맘셀은 기존 계약 고객 대상으로 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홈커밍데이 행사는 보령아이맘셀 기존 계약자가 보령부스에 방문하면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그동안 보관/관리 상태에 대한 확인 및 설명뿐 아니라, 제대혈 이식 정보, 연구 실적을 상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또한 이번 베페에서는 가족사인 보령메디앙스와 공동프로모션이 진행되는데, 보령메디앙스 임신육아정보 커뮤니티 ‘아이맘’과 함께 임신ㆍ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맘셀뱅크에서도 ‘아이맘’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가입자에게는 특별 기념품 증정 등 특전이 주어진다.

보령바이오파마 마케팅팀 허준팀장은 “보령제약그룹 가족사로써, 고객들에게 출산에서 육아까지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행사기간 4일 동안 현장계약 고객에게는 가격할인, 제대혈 이식비 지원과 더불어 1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팩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해외 유명 유모차 및 카시트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출산 전 제대혈 보관과 함께 경제적으로 출산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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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