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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에도 미학(美學)이 필요해

최고 실력파 전문의들 의기투합, 신사역에 ‘현대미학 성형외과’ 개원

최고의 실력과 다수의 수술 경험으로 업계 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그 실력을 인정받은 성형외과 전문의 세 명이 의기투합해 신사역에 2011년 9월 2일 ‘현대미학 성형외과’(www.h-mihak.com)를 개원했다.

국내 유수의 대형병원에서 오랜 기간 각자의 수술분야에서 풍부한 수술경험과 다양한 임상사례를보유하고 있는 이정우, 황호, 윤도용 원장은 각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해 시너지 효과를 내며 한 단계 도약을 위해 공동 개원을 한 것이다.

특히, ‘현대미학 성형외과’는 ‘미학 성형’ 개념을 도입한 것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일부에서 성형은 예술이 아니라고 하지만, 성형이 여성들의 끝없는 아름다움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임은 틀림없다. 앞선 성형기술과 미학의 예술적 시각을 접목한 ‘현대미학 성형외과’의 성형수술은 단순히 눈이 작아서 눈을 크게 하거나, 코가 낮아서 높게 하는 수술이 아니라 환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습과 추구하는 아름다움, 앞으로의 삶의 목표를 고려하고 반영하여 환자가 이루고자 하는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것에 주목한다. ‘미학 성형’은 성형의학의 미학적 완성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고 성형수술을 통해 자신의 삶까지도 아름답게 만든다.

또한 ‘현대미학 성형외과’는 눈, 코뿐만 아니라 안면 윤곽에 있어서도 기존 성형수술을 통해 만족하지 못하거나 과도한 성형으로 인해 오히려 실패한 환자들에게 미학적인 접근을 통한 재수술로 성형에 힐링(Healing)의 개념까지 도입했다. 그런 면에서 ‘현대미학 성형외과’는 분야 전문가들이 제대로 모였다.

눈, 코 이미지 성형 및 재수술이 전문인 황호 원장은 1차 수술에서 과도한 앞트임으로 부자연스러워진 눈매를 복원하는 눈 라인 교정에 국내 1인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위로 올라간 눈매를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눈매를 만들어주는 밑트임 시술은 환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입소문이 날 정도다.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수술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안전한 수술에 미적인 만족감을 높였기 때문. 이정우 원장은 안면윤곽수술과 코 성형 분야에서 10여년의 성공 사례들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안면윤곽 수술 중에서도 ‘사각턱 3-스텝 패키지 시술’로 유명하다.

여러 유형의 사각턱에 맞추어 긴곡선절제술, 피질절골술, 심부볼지방 제거술을 적절하게 병행 시술하는 방법. 코 수술 또한 ‘컨실러 수술법’ 이라 하여 피부가 얇거나 기존 수술로 인하여 코 끝 보형물 혹은 연골이 비쳐보이는 경우에 두피 근막 등을 이용하여 부족한 연부조직을 보강하는 방법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코끝을 구현하여 환자들의 만족감이 높다. 또한 ‘현대미학 성형외과’는 최근 해외에서 오는 환자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현지 진료가 가능하도록 현지 전문의와 협진을 진행한다.

현재 광저우 예성의학 미용 병원에서 근무 중인 윤도용 원장과 함께 환자가 크로스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대미학 성형외과’는 쾌적한시설, 상담과 수술예약의 완벽한 전산화, 최신 의료기구를 이용한 수술 및 수술 후 관리, 스태프들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병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 병원은 신사역 1번 출구, 수일빌딩 4~5층에 위치하며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10시~오후 4시까지 근무를 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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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100만명 시대, 초고령사회 한국..."정책,대대적 패러다임 바꿔야"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가 국회에서 열린 “치매 100만명 시대” 초고령사회 한국은 준비됐는가?" 정책토론회에서 초고령사회 진입 원년을 맞은 대한민국 치매 정책의 대대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촉구했다.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과 대한치매학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주제발표에는 고려대안암병원 신경과 이찬녕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최호진 교수가 참여했으며, 패널토론은 가천대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가 좌장을 맡고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실 노인건강과 최승현 과장, 중앙치매센터 서지원 부센터장, 국민일보 민태원 의학전문기자,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신은경 경기남부지부회장, 돌봄청년커뮤니티 ‘N인분’ 조기현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대한치매학회 최성혜 이사장은 “최근 알츠하이머병을 표적 치료하는 혁신신약이 출시되면서,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 단계에서 적극적인 의료 개입이 가능해졌다”며, “치매의 조기 진단과 치료는 가족과 사회가 감당해야 할 돌봄 부담을 늦추고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주관한 서영석 의원(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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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자사주 50억원 규모 매입 …”주주가치 제고”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7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및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환 결정을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사회를 통한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30억원 자사주를 매입한 이후 추가 진행을 결정했다. 휴메딕스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안정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619억원, 영업이익 431억원, 당기순이익 3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6%, 16%, 58% 증가했다. 중국, 브라질 등 에스테틱 해외 수출이 늘었고 위탁생산(CMO) 수주가 증가하며 전문의약품 매출도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업 가치가 지속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다소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해 주주와의 신뢰 관계를 굳건히 쌓아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통과한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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