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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체나 염모제, '2011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선정

TV홈쇼핑, 전문점, 마트, 약국, 드럭스토어 등 시판채널 24개, 9천명 대상 염모제 부문 1위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www.richenna.com)의 대표 브랜드 ‘리체나’가 ‘2011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에서 염모제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지난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뷰티 패널리스트 9천명 (만 14~54세 사이)을 대상으로, 화장품 구매행태를 조사해 판매액, 시장점유율, 구매 채널을 분석 집계하여 선정하는 베스트 화장품 염모제 부문에서 ‘리체나’가 1위를 차지한 것.

리체나는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한 ‘2011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헤어코스메틱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CJ오쇼핑에서 700만개 판매고를 올리며 4년 연속 염모제 부문 판매 1위를 고수, CJ오쇼핑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다양한 종류의 염모제 및 헤어 코스메틱 제품을 자체 기술로 연구.개발.생산하여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40여개 국에 수출하는 국내 기업이다. 연간 1,200만개의 염모제 생산이 가능할 만큼 국내 최대 규모의 염모제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매출 신장 도모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2천 평에 달하는 공장과 연구소의 규모를 5천 평으로 넓히는 증축 공사 중에 있다.
세화피앤씨는 TV홈쇼핑 히트 상품인 샴푸형 염모제 뿐 아니라 지난 4월에는 거품형 염모제를 출시하여 국내 염모제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TV홈쇼핑, 화장품 전문점, 마트, 멀티 브랜드숍, 드럭스토아, 브랜드숍, 슈퍼, 아울렛, 카달로그, 인터넷을 포함한 시판 채널 총 24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리체나가 1위를 차지 한데 이어, 미쟝센, 꽃을 든 남자가 공동 2위, 더블리치가 4위, 더페이스샵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2011년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은 매년 화장품 전문 저널 CMN과 다국적 조사전문기업 칸타월드패널(前TNS월드패널)이 공동 진행하여 조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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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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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