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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필러 벨로테로 상에 모델 조남경씨 영예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지난 4일 KBS아레나에서 열린 2017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코리아(2017 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KOREA)에서 표정필러 벨로테로 상에 모델 조남경을 선정했다.


이날 표정필러 벨로테로 상을 수상한 모델 조남경은 멀츠 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벨로테로 글로벌 캠페인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의 한국 뮤즈 최여진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전세계 여성들이 자연스러운 표정을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응원할 예정이다.


멀츠코리아는 이번 ‘표정필러 벨로테로 상’ 선정 이유에 대해  “조남경이 소유한 밝은 미소와 다채로운 표정, 건강한 모습이 벨로테로의 캠페인과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멀츠코리아는 한국모델협회의 후원사로 한국모델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2017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에서도 최근 글로벌 캠페인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를 런칭하며 최여진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 벨로테로 상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됐다.


벨로테로 글로벌 캠페인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는 타인의 시선이나 노화로 인해 솔직하고 아름다운 표정을 짓지 못하거나 자연스럽지 않은 시술 결과로 자신만의 표정을 잃은 여성들이 아름다운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캠페인 뮤즈로 아름다움과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 최여진을 선정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멀츠 코리아 ‘벨로테로 볼륨’은 지난해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의 ‘아시아 美 어워즈’에서 올해의 볼류마이저 필러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같은 기간 진행된 ‘뉴스타모델선발대회’에서 미스 벨로테로와 미스 래디어스에 모델 김연주, 설재경을 각각 선정해 수상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의 주최, 주관으로 열린 2017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코리아(2017 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KOREA)는 전세계 30여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한국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이다.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美페스티벌(Asia 美 Festival)', '아시아모델상시상식(Asia Model Awards)'과 함께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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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학문적 기반 구축 및 발전 선도 세브란스병원이 11일 연세대 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이 소아외과 독립 진료를 시작한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그간의 성과와 역사를 돌아보고 소아외과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인경 소아외과장은 <세브란스 소아외과 50년의 발자취>를 주제로, 세브란스병원이 1975년 3월 24일 소아외과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후 세브란스병원 소아외과 초대 과장과 대한소아외과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황의호 연세대 명예교수가 우리나라 소아외과 발전의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의호 명예교수는 소아외과의 역사를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소아외과는 섬세함과 기술을 요구하는 가장 복합적 역량이 필요한 분야 중 하나”라며 “출산율 저하 등 당면한 사회문제 속에서도 소아외과 분야의 중요성과 책임을 인식하고 자부심을 갖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