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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2월 18일 개원 준비 회원을 위한 세미나 개최

개원 준비 프로세스, 효과적인 의료기기 구입방법 등 개원 준비 정보 안내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오는 2월 18일(토) 오후 4시30분부터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의사회관에서 2017 개원 준비 회원을 위한 세미나 를 개최한다.

 

서울시의사회는 2014년부터 매년 2월에 개원 예정이거나 개원을 생각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원 준비 회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입지 선정과 인테리어, 개원 준비과정, 보험청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참석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아 왔다.

 

오는 2월 18일(토)에 개최되는 2017 개원 준비 회원을 위한 세미나에서는 개원 준비 프로세스, 효과적인 의료기기 구매 방법, 직원 퇴직연금제도와 노무관리, 개원 시 세무관리, 개원 시 알아야 할 의료법 강의가 진행되며 강의 후 선배 개원의들과의 대화를 통해 진솔한 개원 현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개원을 준비 중인 회원과 다양한 정보가 필요한 개원의 회원들 모두 참가가 가능하며 등록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일 시 : 2017. 2. 18(토), 16:30 ~ 20:30

○ 장 소 :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

○ 등록비 : 무료

○ 수강인원 : 150명(선착순 마감)

○ 참가신청 : 2017. 2. 13(월)까지

[ 전화 : 02-2676-9752, 팩스 : 02-2679-7877, E-mail : sma12@sma.or.kr]

- 사전등록 : 면허번호, 성명, 의료기관명, 소속(개원봉직전공의 중 택1)휴대폰번호 작성 후 신청


세미나 프로그램

강의시간

세부내용

강 사

16:30

개 회

 

16:30 - 16:40

인사말

김숙희 회장

16:40 - 17:20

개원 준비 프로세스

김강현 센터장 (골든와이즈닥터스)

17:20 - 18:00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의료기기 구매전략

성현기 대표

(대원메디칼)

18:00 - 18:30

식 사

직원 퇴직연금제도와 노무관리

고석인 지점장

(교보생명 청담지점)

18:30 - 19:10

개원 세무관리

유준선 세무사

(세무법인 대성)

19:10 - 19:50

의료법 핵심체크

전성훈 변호사

(법무법인 한별)

19:50 - 20:00

Coffee Break

 

20:00 - 20:30

개원 선배와의 대화

김종웅 부회장,

정인호 총무이사

김준한 의무이사

최승일 총무이사

(서울특별시의사회)

20:30

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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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