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0.5℃
  • 흐림강릉 5.3℃
  • 구름많음서울 2.3℃
  • 흐림대전 1.5℃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1.6℃
  • 흐림광주 2.5℃
  • 맑음부산 5.3℃
  • 흐림고창 1.1℃
  • 맑음제주 6.8℃
  • 구름많음강화 0.9℃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0.3℃
  • 맑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디도,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화장품 부문 대상 선정

화장품 브랜드 디도(DIDO)가  오는 4월 23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인 대상'에 화장품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인 대상' 화장품 부문 대상에 선정된 디도(DIDO)는 이번 시상식 조직위 원단 심사위원으로부터 안정적이면서도 탄탄한 이력과 우수한 제품 효과 등 뛰어난 회사 성적이 인정돼 해당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대상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표창까지 거머쥐게 됐다.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은 우수기업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다문화예술원, 우리 다문화 연맹,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국회의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의 수상 부문은 교육부문 대상, 브랜드 부문 대상, 요식업 부문 대상, 의료부문 대상 의료부문 대상, 정보통신부문 대상, 우수기업인대상, 병원부문 대상, 안경부문 대상, 에너지 부문 대상(국회 운영위원장 표창), 전자부문 대상, 건설부문 대상, 화장품 부문 대상, 해외사업부문 대상에 한국을 빛낸 우수기업인들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본 시상식은 4월 23일(일) 오후 2시 부산 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