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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혈 색깔 보면 건강을 알수 있다... 어두운 자주색일 땐 자궁근종 의심

생리혈 색깔이 평소와 다르거나 통증 심하면 전문의에게 상담 받아야

건강한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은 생리를 한다. 때때로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가장 섬세하고 예민한 건강 지표가 되기도 한다.


정상적인 월경은 21~35일을 주기로 매회 3~7일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다양한 원인에 의해 월경의 양이나 주기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혈 색깔이 평소와 다르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중 육안으로 가장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생리혈 색깔에 따른 건강상태를 잠실 조은여성의원 조영열 원장을 통해 알아본다.


# 선분홍색


생리혈이 선분홍색이라면 생리를 시작할 징조로 혈액이 그리 많이 배출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정상적인 생리 기간이라면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이지만, 만약 생리 기간이 아니라면 자궁에 염증이 생겼다는 신호이거나 착상혈 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 밝은 빨간색


생리혈이 밝은 빨간색이라면 지극히 정상적이며 건강하다는 증거다. 호르몬의 수치가 적당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여 밝은 빨간색의 생리혈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어두운 자주색


생리혈이 어두운 자주색인 경우, 자궁내막이 빠르게 탈락되어 생리양이 많아 그렇게 보일 수 도 있다. 하지만 자주색 피가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자궁근종의 신호일 수 있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주황생


생리혈이 주황빛을 나타낸다면 질염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질염은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방치할 경우 다른 질병으로 확대 될 수 있기에 조기에 치료 받는 것이 좋다.


# 짙은 갈색


생리가 거의 끝나갈 무렵 생리혈이 짙은 갈색을 나타낸다면 이것은 남아있는 생리혈이 나오는 것이므로 따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조영열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 한 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생리는 많은 여성들에게 엄청난 신체적, 심리적 고통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한 달에 한번 무료로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건강검진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말하며, “ 평소와 다른 생리혈을 보인다면 빨리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 보기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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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주 60시간도 과로 기준”…수련시간 단축·국가책임제 확대 촉구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과 국가 책임 강화 필요성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하 전공의노조)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수진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공의 장시간 수련이 건강 악화와 환자 안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 제기와 함께, 근로시간 단축 및 수련제도 개편을 위한 제도적 해법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첫 발제에 나선 유청준 전공의노조 위원장은 지난해 9월 실시한 ‘제1차 전공의 근로실태 조사’와 올해 1월 진행한 ‘전공의 주 72시간 수련 시범사업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과도한 수련시간이 전공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이는 곧 진료의 질 저하와 환자 안전 위협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 위원장은 ▲전공의법 개정을 통한 근로시간 추가 단축 및 처벌조항 신설 ▲국가 지원을 바탕으로 한 입원전문의 제도 활성화와 전문의의 상급종합병원 재배치 ▲전공의 1인당 환자 수 제한 가이드라인 마련 ▲주 1회 이하 당직 최소화 및 정규근무 중심 체계 전환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독립성 확보와 상시 감독체계 마련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확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