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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한방병원 조성훈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평생공로상 수상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 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조성훈 교수는 SCI급 논문 저술과 학회 발표 성과를 인정받아 평생 공로상의 영예를 얻었다.


조성훈 교수는 침과 한약의 효능을 규명하는 SCI급 논문을 수차례 발표하는 등 한의학의 과학화에 앞장서왔다.


 지난 2010년에는 한의계 최초로 보건복지부 암정복 추진연구 개발과제에 선정, ‘암관련 한의학요법의 근거 기반적 평가’ 연구를 이끌었다. 현재는 스트레스연구편집위원장 및 대한약침학회 학술이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는 과학, 공학, 예술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소개한다. 이 가운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이들에게 선발해 평생 공로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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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연세대 의대 김형범 교수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가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한용현 교수가 받는다. 임성기재단(이사장 김창수)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5회 수상자 2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부문 상으로,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임 회장 가족이 최우선적으로 설립한 임성기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재단은 의학, 약학, 생명과학 분야 석학들로 이뤄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 김형범 교수는 유전자가위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ATM 유전자’의 단일 염기 변이 2만 7000여 개의 기능을 전수 분석한 연구 성과가 정밀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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