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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초당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7월 27일(목), 본관8층 회의실에서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와 업무협약 및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경희대학교병원장, 유재선 간호본부장, 위욱환 교류협력팀장, 홍석균 대외협력파트장과 초당대학교 박종구 총장, 김학중 기획연구처장, 임현자 간호학과장, 박선일 간호학과실습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당대학교와 협력관계 증진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것” 이라고 전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희의료원은 초당대학교에 건강정보·건강상담 서비스, 재학생 현장실습 기회 등을 제공한다.


한편 의료원은 초당대학교를 비롯, 대진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건강증진 및 양질의 진료인력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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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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