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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중국 온주대와 교류 활기

학생·교수 학위 교류 및 의학 상호 협력 논의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과 중국 절강성의 온주대 및 온주의과대학과의 교류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온주대와 온주의대 방문단이 25일 전남대학교병원을 방문, 상호 인적 교류 및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전남대와 전남대병원의 온주시 방문에 이은 답방으로 이뤄졌으며, 방문단은 온주대의 정효려 부처장·온주의대의 진 리타이 처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간부들과의 미팅에 이어 병원 주요 시설과 진료시스템을 둘러보는 팸투어도 가졌다.


이날 미팅에서는 학생 및 교수의 박사 학위과정에 대한 교류와 의학 교육 및 연구분야의 공동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윤택림 병원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의료역량을 키우고, 선진의료를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면서 “특히 온주의대는 최근 대대적인 투자로 중국 내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는 온주의대 부속병원과의 활발한 교류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주의과대학은 지난 1912년 절강의전으로 출발, 4개 캠퍼스에 총 2만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중국 내 전통의 명문대학이다.


온주대는 상경대법과대국제협력대 등 20개 단과대학이 있으며, 약 1천여명의 교수와 3만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공립 종합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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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당뇨병학연구재단과 ‘위풍당당 6.5km 걷기 캠페인’ 성료 동아쏘시오그룹과 당뇨병학연구재단은 지난 25일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 ‘ICDM 2025’에서 ‘위풍당당 6.5km 걷기 캠페인’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위풍당당 6.5km 걷기 캠페인’은 당뇨인이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꾸준한 걷기 운동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6.5km라는 거리는 당뇨병 진단 기준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 수치를 6.5% 미만으로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당뇨병 환자들과 재단 후원자 및 대한당뇨병학회 임원진, 동아에스티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그동안 진행된 캠페인의 성과와 참여 현황 공유, 캠페인의 성공적인 종료를 다짐했고, 그랜드워커힐 포레스트를 함께 걸으며 당뇨병 극복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헀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걸음 기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내려받아 6.5km 걷기 캠페인을 선택해 일상생활 속에서 모은 걸음 수를 기부하면 된다. 걸음 기부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당뇨병학연구재단을 통해 취약 계층 당뇨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6.5km 걷기 캠페인은 2021년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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