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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모레모, 노워시 '휩피드 크림 트리트먼트' 출시

세화피앤씨가 가늘고 볼륨이 없는 모발을 위해 신개념 휘핑크림타입 트리트먼트 신제품을 출시했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252500)의 감성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는 마른 머리에도 몇번이고 사용할 수 있는 깃털처럼 가벼운 느낌의 초경량 휘핑크림타입 헤어케어 신제품 '모레모 휩피드 크림 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모레모 휩피드 크림 트리트먼트'는 따로 헹구지 않는 '노워시 트리트먼트', 마른 모발에 덧발라도 끈적임 없는 '휘핑크림타입 에센스', 열기구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고농축 영양 앰플' 등 3가지 기능이 들어 있어,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모발을 찰랑찰랑 윤기있고 건강한 머릿결로 되돌려주는 올인원 멀티케어 제품이다. 특히 모발이 가늘고 축 늘어져 무거운 타입의 일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기 꺼리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특허받은 17가지 아미노산에다, 모발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눈연꽃', 천연 안티에이징 효능에 수분손실까지 잡아주는 '에델바이스', 모발 큐티클을 강화시켜주는 '아이슬란드이끼' 추출물 등 극한 환경을 딛고 생장한 3가지 천연식물 유효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휩피드 크림 트리트먼트 신제품이 젖은 머리 뿐만 아니라 마른 모발에 여러번 덧발라도 끈적임없이 뭉치지 않고, 가볍고 부드러운 머릿결로 만들 수 있어 센스있는 여성이라면 꼭 챙겨야할 나만의 시크릿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화피앤씨 제품 개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초경량 휘핑크림 제형으로 가볍고 산뜻하게 손상모를 개선시켜주는 기능성 트리트먼트"라며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로 관리할 수 있어 2030 여성들 사이에 머스트해브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코스닥 기업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고농축 헤나추출 기술과 염모제 포뮬레이션기술을 다수 보유,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등 염색약과 헤어화장품 브랜드로 전세계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2017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화장품(헤어코스메틱) 부문 1위 수상, 소비자 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 등 고객 감동,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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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파트너사인 덴마크 케리야사의 임상1상 1차 코호트 다회투여 완료 지난 5월 13일,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한국비엔씨가 전략적 지분투자하고 아시아 5개국의 판권확보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치료에 효과적인 GLP-GIP 이중작용제를 개발중인 덴마크 케리야사를 통하여 임상1상시험 1차 코호트 그룹 다회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비엔씨는 덴마크 케리야사에 24년 4월 8일에 전략적 지분투자계약을 체결하였고, 4월 17일에 GLP-GIP 이중작용제를 이용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치료제인 KP405와 KP404에 대하여 한국, 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의 독점 판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GLP1작용제의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치료효과는 임상시험결과를 통해서도 확인되었다. GLP1작용제인 리라글루티드(빅토자, 삭센다)와 세마글루티드(위고비)를 투여한 환자를 5년간 치매관련 추적을 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투여한 환자가 약 50% 치매율이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약 200명 환자를 대상으로 52주간 리라글루티드를 투여한 환자가 ADAS등 인지도개선에서 치매에 의한 증상악화가 둔화됨을 확인하였다.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24년도 판매액은 각각 12조원과 7조원을 보였다. 본 임상1상시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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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팀, 치료 내시경 로봇 미래 제시... "세계적 선도자 입지 다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최혁순, 전한조, 김상현 교수 연구팀이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미국 소화기병주간(Digestive Disease Week, DDW) 학회에 초청돼 3편의 연구를 구연 발표했다. 미국 소화기병주간은 내과, 외과, 기초의학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병 학술대회다. 매년 약 1만 5천여 명의 의료진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소화기병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권위 있는 국제 학회다. 이번 학회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팀은 엔도로보틱스와 함께 개발한 치료 내시경 로봇 플랫폼을 실제 임상에 적용한 결과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연구팀이 개발한 플랫폼은 기존 내시경에 로봇기술을 접목한 기술로 위장관 종양의 조직 절개 속도를 높여주고, 보다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 치료법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로봇을 이용한 위장관 봉합기에 대한 연구 결과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학회에서 전한조 교수는 ‘로봇 내시경 플랫폼을 사용한 상부 위장관 종양의 내시경 제거술 임상 연구’를, 김상현 교수는 ‘정밀 로봇 그리퍼를 활용한 대장 종양 점막하 박리술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