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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알레르텍 연질캡슐’ 출시

세티리진 단일성분으로 효과 뛰어나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알레르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해주는 ‘알레르텍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날씨가 선선해짐에 따라 환절기 대표 알레르기 질환인 비염으로 고민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심한 일교차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이기도 해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두드러기,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동성제약이 새롭게 출시한 ‘알레르텍 연질캡슐’은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Neosol 특허공법’이 적용되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흡수가 용이한 최적의 액상형 연질캡슐 타입으로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심한 가려움증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알레르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준다.


여기에 2세대 항히스타민제 ‘세티리진’을 단일 성분으로 사용하여 지속성까지 높였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가 하루 2~4회 가량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과 달리, 세티리진은 약효 지속기간이 길어 하루 1~2회 복용으로도 충분하다. 또한 진정작용이 덜하고, 졸음 등의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알레르텍 연질캡슐’은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두드러기, 피부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있는 성인 및 6세 이상의 소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1일 1회 10mg을 자기 전에 복용하면 된다.

한편 ‘알레르텍 연질캡슐’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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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창립 99주년 맞아 사회공헌 활동 전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ESG활동을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환경 보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생물다양성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유한양행은 최근 사업장별 봉사단 운영 및 월별 임직원 참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소아암 환아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환아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투병생활을 지원했으며, 3월에는 전 사업장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여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4월에는 서울 노을공원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도시 녹지 조성과 탄소 저감에 기여할 예정이며,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생물다양성 탐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안티푸라민’과 ‘해피홈’을 활용한 ‘나눔박스’ 제작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온정을 전달할 예정이다.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봉사단을 사업장별로 상시 운영중이다. 임직원들은 아동 및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과 동물 보호, 취약계층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다양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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