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14.7℃
  • 구름많음강릉 11.2℃
  • 맑음서울 17.6℃
  • 구름많음대전 17.0℃
  • 구름많음대구 13.0℃
  • 구름많음울산 12.0℃
  • 맑음광주 17.5℃
  • 맑음부산 13.1℃
  • 구름많음고창 13.4℃
  • 흐림제주 14.8℃
  • 맑음강화 15.8℃
  • 구름많음보은 15.3℃
  • 흐림금산 16.8℃
  • 맑음강진군 13.8℃
  • 구름많음경주시 12.4℃
  • 구름많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한국팜비오, 3년 후 1500억 매출목표 세우고 선제적 대응 '주목'

충주 EU-GMP 공장 증설 추진... 액제, 좌제, 주사제 등 EU-GMP 승인 후 수출 진행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사세 확장에 따른 품목 및 생산량 증가로 2020년 상반기에 충주공장 제조라인(액제, 좌제, 주사제 등)을 증설한다.  허가와 동시에 EU-GMP 승인을 받고 수출을 진행할 계획도 세워놓고있다.

한국팜비오는 올해 약 800억원의 매출 달성을 예상하며 신제품의 도입과 수출까지 더해지는 3년 후에는 1,50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팜비오는 150억원을 투자해 2020년 말까지 내용 액제 생산 공사를 마치고 신청 서류 준비 및 밸리데이션을 완료해 2021년 충주공장의 EU-GMP를 신청할 예정이며 또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주사제 시설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충주 공장 증설은 개발을 맡고 있는 최기환 부사장과, 개발, 마케팅 및 공장을 맡고 있는 박홍진 부사장이 총괄하여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승인까지 진두 지휘할 계획이다. 박홍진 부사장은 2000년에 FDA GMP 승인을 받은 실무 경력자다.

한국팜비오는 EU-GMP 준비부터 승인까지 함께 할 공장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 중에 있으며, 사세 확장에 따라 여러 분야에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마케팅 PM, RA, PV, MA 등 여러 부서의 인재를 동시에 채용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년으로 창립 20주년을 지난 젊은 기업인 한국팜비오는 지난 2016년 총 290억원을 투자해 

EU GMP(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수준의 충주 제 2공장을 부지면적 35,351m2, 건축연면적 6,451m2에 총 3층 규모로 준공한 바 있으며, 개량신약 및 라이센싱 제품 위주로 구성된 개발 중심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전공의협의회“의료분쟁조정법 개정, 최소한의 출발점…‘중과실’ 조항은 우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과 관련해 입장을 내고, 법안의 일부 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중과실’ 조항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4월 2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개정은 젊은 의사들이 중증·핵심 의료 현장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출발점”이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했던 핵심 요구안 중 하나인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가 일부 반영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형사 특례 적용의 예외 사유로 포함된 ‘중과실’ 개념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했다. 전공의협은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중증·핵심 의료 현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진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중과실’이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사회적 오해와 불신을 키우고, 의료진을 방어진료로 내몰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법률의 실효성을 좌우할 하위 시행령 마련 과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공의협은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환자를 직접 마주하는 젊은 의사들의 의견이 배제된 채 시행령이 만들어질 경우 제도의 실효성은 떨어지고, 중증·핵심 의료 현장 이탈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