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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미 겨울철 메이크업 꿀조합 아이템은?

국내 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니치 브랜드 ‘블랭크미(Blank Me)’는 칼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 광채 메이크업을 위한 겨울철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스테이 위드 미 틸 투나잇(12g/39,000원)’ 과 ‘라이트 인 미 모이스쳐 코트 베이스 프라이머(30g/28,000원)’ 조합을 추천했다.

제품은 블랭크미에서 꾸준히 인기있는 주력 아이템으로 겨울철 메이크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고민거리를 해결해준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기 일쑤인 겨울철에 메이크업을 잘 먹게 하기 위해서는 기초를 탄탄히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라이트 인 미 모이스쳐 코트 베이스 프라이머’ 제품은 수분부터 영양까지 채워주는 고분자 모이스처 기능이 함유되어 촉촉한 발림성과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로 피부 톤을 정리해준다. 이어 12시간 지속되는 슈퍼 롱 래스팅 기능과 안티 다크닝 기능을 지닌 ‘스테이 위드 미 틸 투나잇' 파운데이션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주면 더 예쁜 메이크업 표현이 가능하며,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럽게 무너져 내추럴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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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