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8.5℃
  • 흐림강릉 7.9℃
  • 구름많음서울 9.1℃
  • 흐림대전 6.6℃
  • 흐림대구 9.9℃
  • 울산 8.4℃
  • 박무광주 7.6℃
  • 흐림부산 9.3℃
  • 흐림고창 5.3℃
  • 흐림제주 8.6℃
  • 구름많음강화 8.9℃
  • 흐림보은 7.5℃
  • 흐림금산 8.2℃
  • 흐림강진군 8.1℃
  • 흐림경주시 8.5℃
  • 흐림거제 8.8℃
기상청 제공

명절증후군의 가장 흔한 질병.. ‘손목 터널 증후군’

손목, 허리, 어깨 등서 발병하는 명절증후군에 따라 비수술 치료도 가능

명절증후군의 가장 흔한 질병은 ‘손목 터널 증후군이다손목터널증후군은 엄지검지중지손바닥 부위에 저리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명절 연휴가 지나면 손목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여성들이 증가하는데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하거나 설거지를 하는 등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평소보다 손목 근육 등을 무리하게 쓴 탓이다.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집안일회사 업무 등으로 인해 손목을 사용할 일이 많은 여성에게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면 난감할 수밖에 없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스트레칭과 맨손체조를 해주며 손과 손목을 부드럽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손목터널증후근 외에도 고향을 방문해야 하는 명절 장거리·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질환도 관리가필요하다오랜 시간 고정된 자세로 운전하게 되면근육이 경직되고 척추 부담이 심화되어 요추간판탈출증에 노출되기 쉽다요추간판탈출증은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는 병으로허리 통증 또는 다리 통증이 나타난다.


따라서 장거리·장시간 운전 시에는 교대운전을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증상 초기에는 비수술 치료를 통해 충분히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나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수술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척추관절전문의인 임상윤 원장은 평소 쌓여있던 업무 피로에 명절증후군까지 누적된다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다.”며 손목이나 허리 등 척추 관절 등은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한 부위로 육체 스트레스뿐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도 간과하지 말고 충분한 숙면과 운동으로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