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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 기획 세트 출시

듀이트리가 자연유래 아미노산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함과 풍부한 영양을 선사하는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를 1+1 기획 세트로 출시했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최소 단위이자 천연보습인자(N.M.F)의 대표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을 토대로 쫀쫀하게 늘어나는 크림 제형과 풍성한 거품을 구현하며, 클렌징 시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신개념 클렌저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에 함유된 자연 유래 아미노산은 피부에 친화적으로 작용해 순하고 자극 없는 클렌징을 돕는다. 사과와 귀리에서 추출된 아미노산이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누에고치 성분에서 비롯된 아미노산이 피부 수분 유지와 영양 공급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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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모세포종 재발 원인 규명, 수술 후 재발 등 치료 어려운 악성 뇌종양...새 치료법 열리나 교모세포종(Glioblastoma, GBM)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 후에도 대부분 재발한다. 기존 치료법은 재발을 막는 데 한계가 있어, 이 질환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뇌종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서울대병원, 연세암병원, 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재발의 근원이 뇌실하지역에 있는 신경줄기세포(NSCs)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 교모세포종 재발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신경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Molecular Cancer’(IF=27.7) 최신호에 게재됐다. 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더라도 대부분 재발하며, 재발은 주로 수술 부위 근처에서 발생한다. 기존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어, 교모세포종의 재발 기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시급했다. 연구팀은 뇌실하지역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세포)가 종양 발생의 근원임을 밝혀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