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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과학,화장품 브랜드 쿨릿’ 런칭

피부 정화기능 탁월한 금진 온천수의 희귀 미네랄 성분 함유

동양생명과학에서 여름철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쿨링 에너지 콘셉트의 화장품 브랜드 ‘쿨릿’을 런칭하고, ‘쿨릿 쿨링워터’와 ‘쿨릿 마스크’  제품 2종(각 종별 5개 디자인)을 출시했다.

피부 정화기능이 탁월한 금진 온천수의 희귀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쿨릿’제품은 피부에 진정, 항염, 건조를 예방해주는 마치현 추출물, 보습 및 진정을 주는 알로에 베라와 로즈힙 추출물, 자외선 피부 손상을 완화해주는 비타민 E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쿨릿 마스크’에는 피부보습, 열감 감소에 도움이 되는 카모마일성분과 유수분밸런스를 유지해주는 아르간 커넬 오일이 추가되었다. 전 제품에 파라벤, 미네랄 오일, GMO, 탈크, 페트롤라튬, 벤조페논등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인공향을 쓰지 않고 산뜻한 자몽/레몬 계열의 향을 소비자에게 선사한다.

스타일리쉬한 여름을 위한 필수 아이템 ‘쿨릿’의 디자인은 1950년대 후반 예술계를 풍미했던 팝아트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5가지 다른 디자인으로 컬렉션의 재미와 함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비치웨어 필수 아이템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동양생명과학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1일부터 8/31일까지 부산 해운대/광안리, 강릉 경포대/망상, 서해 대천 해수욕장에서 ‘Summer Culture Event’도 진행하고 있다.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엔조이뉴욕(www.njoyny.com)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해수욕장 현장에서는 제품 구매는 물론 소비자와 함께 퀴즈도 풀고 쿨릿 제품과 비치발리볼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쿨릿 브랜드 홈페이지(www.cooli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현장에서는 QR코드를 찍어 모바일 앱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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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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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