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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 대한약사회에 2억6천만원 상당 방역물품 기부

감염 위험에 노출된 개국약사 응원 ...공간 소독제품 22,323개 전달



빨간약으로 유명한 ㈜퍼슨(대표 김동진)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약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일회용 공간 소독제품(제품명 ‘에어싹에이치’) 22,323개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에 4월6일 전달하였다.

퍼슨의 김동진대표는 “개국 약사들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공적 마스크 공급업무등 감염관리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음에도, 정작 본인들의 감염관리 대책은 취약한 상황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일선 약사들을 응원하고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퍼슨 관계자에 따르면, 이 번 기부는 기초필수약으로 성장해 온 퍼슨이 코로나19 봉사자들에게 빨간약의 마음으로 후원하는 방법을 모색하던 차에 자사 신제품이 개국 약사들의 환경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하에 추진되었다는 후문이다. 이 제품은 원터치 기체분사 형식으로 4평 정도의 공간을 짧은 시간에 소독할 수 있어, 약국과 같은 소형공간에 유용하다고 한다

대한약사회에 전달된 소독제품은 공적마스크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지오영 컨소시엄과 백제약품의 협조를 얻어 해당 42개 물류센터를 거쳐 전국의 약국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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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흔들리는 K-뷰티…정부, 3,500억 긴급지원·규제완화 총동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K-뷰티 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원부자재 수급 차질과 물류비 급등 등 현장의 어려움이 심화되자 정책자금, 수출 지원, 규제 완화까지 총동원하는 대응에 나선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3일 충북 충주 소재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아우딘퓨쳐스를 방문해 K-뷰티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업계 피해 상황과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장품 ODM, 중소 브랜드, 원료·용기·물류 기업 등 업계 전반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를 직접 전달했다. 기업들은 중동 사태로 인한 원료 및 포장재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을 가장 큰 문제로 지목했다. 원부자재 확보 지연은 생산 차질로 이어지고 있으며, 용기 공급 문제는 납기 지연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물류비 급등과 운송 지연까지 겹치며 수입과 수출 모두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정부는 즉각적인 대응 의지를 밝혔다. 한성숙 장관은 “미국 관세 정책에 이어 중동발 악재까지 겹친 상황에서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K-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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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쟁조정법 등 이견 좁히나…경기도의사회-민주당, 정례 소통 창구 합의 경기도의사회가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간 첫 공식 간담회를 열고, 첨예한 의료 현안에 대한 정례적 소통 채널 구축에 합의했다. 특히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을 둘러싼 의료계 내부 이견과 정치권과의 인식 차가 동시에 드러나면서 향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의사회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단과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이수진, 김윤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경기도의사회가 의료계와 정치권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주요 보건의료 정책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의 핵심 의제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었다. 경기도의사회는 해당 법안이 의사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방어 진료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신중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강봉수 부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광역시·도회장단의 문제 제기가 이어졌으며, 참석한 의사회장 중 해당 법안에 찬성 입장을 밝힌 인사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여당 의원들은 법안 취지에 대한 이해를 강조하며 의료계의 반대 기류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한 의원은 “법안 통과 시 의료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