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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1’ 공식 초청

새로운 해외 기술이전 및 파트너링 추진 예정

글로벌 면역항암제 선도기업 지놈앤컴퍼니(대표: 배지수∙박한수)가 오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39th Annual J. 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Virtual)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지놈앤컴퍼니는 해외 투자자와의 1:1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핵심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머크∙화이자와 공동개발 소식을 알렸던 ‘GEN-001’의 경우 글로벌 제약사와 추가 공동개발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 중이다.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자폐증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은 전임상 시험을 통해 장손상을 회복시키고 옥시토신 분비를 활성화하여 뇌질환을 치료하는 작용기전 및 효능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 2019년 11월 미국 FDA로부터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IND 승인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21년 상반기 내로 환자대상 임상 1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올해 컨퍼런스에서 기존 강점인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뿐 아니라, 신규 면역관문억제제(항체신약) 파이프라인 역시 본격적으로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지놈앤컴퍼니의 항체 파이프라인은 대표적인 면역관문억제제로 알려진 antiPD-1, antiPD-L1 antiCTLA-4와 달리, 자사의 독자 신약 후보물질 발굴기술 플랫폼인 GNOCLETM에서 신규표적(novel target)을 발굴하고 이를 억제하는 항체신약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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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내귀에닥터’ 통해 누적 수익 1천만원 달성...모두 기부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사회공헌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5월 30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유튜브 채널 ‘내귀에닥터’를 통해 발생한 누적 수익금 1,000만원을 환우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내귀에닥터’는 2019년부터 한미약품 디지털마케팅팀이 운영 중인 대국민 질환정보 유튜브 채널로, 전문의들이 출연해 환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질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초기 진단과 치료를 돕고 있다. 의학적 정보 전달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이 채널은 현재까지 높은 구독자 성원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채널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전액을 환우 치료비로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에 그치지 않고, 내귀에닥터 채널 커뮤니티가 함께 수혜환우를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유튜브 채널 내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사연 중 투표를 거쳐 만성혈소판감소증을 앓고 있는 11세 소아환우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기부식에는 박재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환우 가족이 참석해 나눔의 시간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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