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는 27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내달 7일부터는 60~64세 대상자, 유치원, 어린이집, 초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이 접종을 시작한다.
신옥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은 “안심하고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독과 철저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접종대상자는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접수기간에 꼭 사전 예약 후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질병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건강생활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