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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독감예방접종 14일 시작,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료기관 16,200곳 중, 95%이상 참여 "혼선 우려"

전봉민의원,올해 독감예방접종 대상자 10월말까지 1,486만명, 19~49세 코로나19 접종시기 겹쳐 현장 혼란 불가피

전봉민 의원실(보건복지위원회, 부산 수영구)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올해 독감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 16,277곳 중 95%가 넘는 15,815곳이 9월12일부터 시작되는 독감예방접종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독감예방 접종자는 총 1,486만명으로 접종률이 높은 65세이상 어르신 897만명의 접종시기가 다음달 12일부터 3주간 집중되어 있어 19세~49세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시기와 겹쳐 두 백신접종 모두 차질이 우려된다.

 질병관리청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독감예방접종자의 코로나19 접종시기 확인, 예약시간 중복과 미예약자의 접종여부 등 현장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전봉민 의원은“10월말 코로나19 전국민 70% 접종완료를 위해서 독감예방접종의 경우 코로나19 접종센터 등을 활용하는 방안 등을 고려해 현장혼란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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