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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 건기식 시장 300억 원 규모로 성장..향후 전망은?

위 건강 기능성 원료, 작약추출물등복합물(HT074) 등 최근 3년간 식약처 4건 개별인정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고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미 5조 원(2021년 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집계 결과)을 돌파했다. 특히 개별인정형 품목은 식품의약품안전처(2020)가 발표한 기능성 원료 생산 실적에서 전년 대비 29.8% 증가한 4,796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그중에서도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물 소재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제약사와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은 물론 식품 대기업까지 시장에 진출하면서 위 건강 건기식 판매 시장 규모는 약 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현재까지 식약처로부터 위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는 모두 8종이다. 


뉴메드의 작약추출물등복합물(HT074)을 비롯해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F), 스페인감초추출물과 식품 기업 hy의 꾸지뽕잎추출물까지 최근 3년 동안에만 4종이 등록돼 새해에는 건기식 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할 전망이다.작약추출물등복합물은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내용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위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다. 국내 대부분의 위 건강 소재들과 달리 우리나라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한국인 맞춤형 위 건강 소재인 점이 특징이다.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한국인 반건강인 14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 작약추출물등복합물을 섭취한 이들은 상복부 불쾌함,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 등이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 실험에서도 알코올, 스트레스, 약물에 의한 위 점막 손상을 유의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확인됐다.특히 이 원료는 제조사가 분말 형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정제, 분말, 액상 타입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맞출 수 있다. 


새해에는 뉴트리코어를 비롯해 CJ, 더작, 휴럼 등 판매사들이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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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조 교수 “트루패스,12주 임상에서 야간뇨 횟수 감소 효과 확인" JW중외제약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소재 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J ST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를 중심으로 하부요로증상 환자 치료 전략과 관련 임상 근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루패스는 전립선을 둘러싼 근육을 이완시켜 전립선비대증에 동반되는 배뇨장애를 개선하는 알파차단제다. 전립선 및 방광경부에 밀집된 ‘α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배뇨장애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트루패스의 방광출구폐색(BOO) 개선 효과와 야간뇨 증상 개선 가능성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첫째 날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고광진 교수가 ‘실로도신의 신속한 효과 발현과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트루패스의 빠른 효과 발현 특성과 방광출구폐색 개선 효과에 대해 강연했다. 고 교수는 “트루패스는 투여 후 단시간에 최대 요속 개선이 확인된 약제로 최근 증가하는 전립선 최소침습치료 전후 배뇨장애 조절에서도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이라며 “기존 치료 반응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서 약제 전환 전략의 하나로 검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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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전북도·심평원, 원광대병원 방문…급성기 정신질환 대응체계 점검 보건복지부와 전북특별자치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9일 급성기 정신질환 치료의 핵심 거점인 원광대학교병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자·타해 위험이 높은 정신질환 환자나 초발 환자 등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급성기 환자에게 적기에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 제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김일열 정신건강정책과장, 방상윤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방현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집중치료병원지정부장 등이 참석해 제도 시행 초기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환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원광대학교병원이 운영 중인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와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 등 정신응급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역 내 정신응급환자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2022년 2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지정·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같은 해 5월부터 24시간 정신응급환자 대응 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