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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ESG 경영실천.. ‘플로깅’ 환경 캠페인 진행



유영제약은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8일까지 4주간 일반인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플로깅’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유영제약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더욱 적극적인 환경 보호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유영제약이 실시한 환경 보호 운동은 ‘아픈 바다를 구해주세요! 쓰레기 없는 하루’라는 주제를 가지고 캠페인을 진행 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은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고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며 유영제약과 함께 쓰레기 없는 하루를 실천하였다.


유영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일반인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운동인 ‘플로깅’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유영제약 사회 공헌 담당자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사내에서도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했으며,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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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희귀질환자에게 더 넓어진 치료의 문… 희귀의약품 제도 개선을 환영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을 대폭 개선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늦은감은 있지만, 그간 치료 선택지가 좁아 절박함 속에 하루하루를 버텨왔던 희귀질환자들에게는 다시 한 번 희망의 문이 열리는 소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단순하다. ‘희귀질환 치료나 진단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라는 본래의 목적성을 인정하면, 지나치게 까다로웠던 추가 자료 제출 없이도 희귀의약품으로 신속하게 지정받을 수 있도록 길을 넓혔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대체의약품보다 안전성·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되었음을 입증’해야 하는 높고 복잡한 장벽이 있었고, 이는 혁신 치료제의 진입을 더디게 만들었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고, 연구·개발 비용 대비 시장성이 낮다는 이유로 제약사가 쉽게 뛰어들기 어렵다. 그렇기에 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규제의 합리적 완화는 환자의 치료 기회를 넓히는 데 핵심 동력이 된다. 이번 조치는 바로 그 지점을 정확히 짚었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운영된 희귀의약품 제도개선 협의체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아 충분한 논의 끝에 마련됐다는 점은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고, 환자 중심의 접근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지정 신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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