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암 환우들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앎 멘토링 학교’ 단독 후원사로 참여 했다.
앎 멘토링 학교는 암 완치자와 투병중인 환우, 그리고 그 가족을 멘토 멘티로 이어주는 2019년부터 건강의료 전문 미디어 매경헬스가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앎 멘토링의 주제는 ‘ 암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이며, . 담도암 4기로 폐와 뼈로 전이된 암과 싸우고 있는 김정숙 환우, 26살에 뇌종양이 발견된 정단비 환우, 육종암 4기로 투병중인 김홍근 환우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은 3월30일오후 2시부터 매경헬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신옥희 건협 강남지부 본부장은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실제 다양한 암 발견에 대한 사례들을 접하게 되고, 특히 최근에는 젊은 분들의 암 발견 사례도 많이 접하게 된다”며 “실제 암 환우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질환의 조기발견, 치료를 위한 주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앎멘토링학교를 후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협회는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