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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건협 서울강남지부, 앎 멘토링 학교 단독 후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암 환우들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앎 멘토링 학교’ 단독 후원사로 참여 했다.


앎 멘토링 학교는 암 완치자와 투병중인 환우, 그리고 그 가족을 멘토 멘티로 이어주는 2019년부터 건강의료 전문 미디어 매경헬스가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앎 멘토링의 주제는 ‘ 암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이며, . 담도암 4기로 폐와 뼈로 전이된 암과 싸우고 있는 김정숙 환우, 26살에 뇌종양이 발견된 정단비 환우, 육종암 4기로 투병중인 김홍근 환우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은 3월30일오후 2시부터 매경헬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신옥희 건협 강남지부 본부장은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실제 다양한 암 발견에 대한 사례들을 접하게 되고, 특히 최근에는 젊은 분들의 암 발견 사례도 많이 접하게 된다”며 “실제 암 환우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질환의 조기발견, 치료를 위한 주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앎멘토링학교를 후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협회는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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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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