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12.3℃
  • 흐림강릉 13.0℃
  • 흐림서울 12.1℃
  • 흐림대전 13.9℃
  • 흐림대구 17.7℃
  • 구름많음울산 18.4℃
  • 구름많음광주 15.2℃
  • 구름많음부산 18.2℃
  • 구름많음고창 13.2℃
  • 흐림제주 15.2℃
  • 구름많음강화 12.0℃
  • 흐림보은 13.6℃
  • 구름많음금산 13.9℃
  • 구름많음강진군 15.4℃
  • 구름많음경주시 19.1℃
  • 구름많음거제 17.3℃
기상청 제공

질병관리청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 온열질환 주의보

올해 온열질환자 885명(사망 7명)발생, 전년 대비 22.1% 증가(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과 습도가 높아 일최고체감온도가 33~35℃로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보(기상청)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지난해(2021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주로 7월 말부터 8월 초(7.20~8.10) 사이에 전체 환자의 57%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격 무더위 시작으로 폭염이 지속될 경우 온열질환자도 크게 늘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올해(5.20.~7.25.)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885명(사망 7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2.1%(160명) 증가하였다.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주로 남자(78.8%), 실외(81.6%), 12~17시의 낮시간대(48.9%), 65세이상(28.5%) 노인층에서 발생이 많았다. 

 연령대별 온열질환 발생이 많은 장소로는, 영유아・아동・청소년(0-18세)은 운동장(50%), 청중장년층(30~64세)은 실외작업장(41.7%), 노인층(65세 이상)은 논밭(33.3%)으로 나타났다.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한다. 
 음주는 체온을 상승시키며,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위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기존 치료를 유지하면서 활동 강도를 평소보다 낮추는 것이 좋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로봇 인공방광 수술 ‘요누출’ 2.2%로 낮췄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오종진 교수팀이 방광암 환자의 로봇 방광절제술 이후 시행되는 인공방광형성술에서 주요 합병증인 ‘요누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수술 기법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소장과 요도의 문합 순서를 조정하는 ‘조기비관형화(early detubularization)’ 기법을 적용한 결과, 기존 13.0%에 달하던 요누출 발생률을 2.2%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근육층을 침범한 방광암이나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의 경우 방광을 제거하는 근치적 방광절제술이 시행된다. 이후 소변주머니 대신 소장의 일부를 활용해 새로운 방광을 만드는 ‘신방광형성술’이 적용되는데, 이는 체내에서 방광을 재건하고 요도 및 요관과 연결해야 하는 고난도 로봇수술이다. 문제는 수술 후 소장으로 만든 인공방광과 요도를 연결한 부위에서 소변이 새는 ‘요누출’이다. 이는 환자의 약 15%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합병증으로, 회복 지연과 장기간 도뇨관 유지 등 환자 부담을 크게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이에 연구팀은 소장을 요도와 연결하기 전에 미리 절개해 펼치는 ‘조기비관형화’ 기법을 도입했다. 이 방법은 장간막에 의해 발생하는 당김(장력)을 줄여 문합 부위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