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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신규확진, 23,597명 ..누적 확진24,819,611명(해외유입 67,780명)

위중증 353명(전일 대비 3명 감소), 사망 44명(전일 대비 5명 증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53명(전일 대비 3명 감소), 사망자는 44명(전일 대비 5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8,489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10명(87.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43명(97.7%) 이었다. 9월 3주(9.18.~9.24.) 보고된 사망자 358명 중 50세 이상은 346명 (96.6%)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136명 (39.3%)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24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3,59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819,611명(해외유입 67,780명)이다.

10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351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8,235.4명)이며, 수도권에서 12,863명(55.1%), 비수도권에서 10,488명(44.9%)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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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환자보호자 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 '마음콜' 6년째 운영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오는 16일 ‘환자보호자의 날’을 맞아 한국상담학회와 함께 환자보호자를 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 ‘마음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콜은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환자보호자에게 한국상담학회 소속 전문 상담사와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BMS제약은 2020년부터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매년 12월 16일을 ‘환자보호자의 날’로 지정, 한국상담학회와 함께 6회째 마음콜을 진행해 오고 있다. 환자보호자는 환자의 일상을 지원하고 치료 과정에 동행하며, 정서적 지지까지 제공하는 치료 여정의 동반자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환자의 고통을 가장 가까이서 마주하게 되며, 일부 연구에서는 보호자의 스트레스 수준이 환자와 비슷하거나 더 높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보고됐다. ‘마음콜’은 지난 5년간 500명에 가까운 보호자에게 전문 심리 상담을 제공, 보호자가 정서적 안정을 되찾음으로써 환자의 치료 여정도 보다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올해 마음콜은 약 40명의 환자보호자에게 한국상담학회 소속 전문 상담사와 1:1 상담을 주 1회, 최대 5회까지 제공한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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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외래 확장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12일 병원 2층에서 안과 외래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김은경 병원장과 연세의대 안과학교실 서경률 주임교수, 연세의대 안과동문회(세목회) 박혜성 회장, 지용우 안과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이번 확장을 통해 안과 외래 공간은 기존 약 123평에서 220평 규모로 대폭 확대됐다. 이에 따라 부족했던 진료·검사 환경을 개선하고, 증가하는 환자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했다. 확장된 안과 외래는 검사실 면적을 약 2배로 확대하고, 진료실을 기존 5개에서 9개로 증설하며 협소한 대기 공간, 검사 지연, 이동 동선 제약 등으로 인한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다. 외래 처치실과 수술 상담실도 각 2개로 늘려 감염 위험이 있는 시술을 분리하고 증가하는 수술 건수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기 공간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기능별로 구역을 분리하고, 검사 대기 환자를 검사실 내부의 공간으로 안내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실제 대기 시간을 절감할 뿐 아니라 체감 대기 시간까지 줄이고 진료 흐름의 효율성을 높였다. 지용우 안과장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