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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펌, 베트남 바이어 초청..공장투어 및 ‘플랜트 엑소좀’ 세미나 진행



 더마펌이 지난 2일 베트남의 프로페셔널뷰티 비즈니스 파트너 35명을 초청해 더마펌 공장 투어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랜트 엑소좀’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장 투어는 해외에서 최고의 더마 코스메틱 제품으로 인정받은 더마펌의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1층 정제수 시설을 시작으로 2층 펩타이드 제조실과 3층 충포장실까지 제품 생산 순서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바이어들은 더마펌이 도입한 최첨단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조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메디컬 디바이스 공장의 필러 제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더마펌이 매우 안전하고 우수한 화장품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4일에는 역삼동에 위치한 더마펌 본사에서 ‘플랜트 엑소좀’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차세대 효능 소재인 ‘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효능 성분 전달체이며, 식물이 직접 만들어내는 ‘플랜트 엑소좀’은 식물 본연의 생명력과 유효성분을 더욱 깊게 전달해 빠르고 높은 효능을 발현시켜 최근 화장품 및 바이오 업계의 큰 주목받고 있다. 더마펌은 ‘플랜트 엑소좀’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효능과 지속성을 높여 지난 6월 RX 바이오 엑소좀 앰플 4종을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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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