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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비임상시험 지원

㈜세포바이오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세포치료제를 개발중인 국내기업을 위해 골다공증 질환의 비임상시험을 지원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지난 9일(목) ㈜세포바이오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세포바이오는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목적으로 2011년 설립 후 줄기세포 대량 배양 및 분화 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세포바이오는 2021년 케이메디허브의 비임상 시험지원을 받아 유효성을 증명하고 대퇴골두골괴사 치료제 IND 승인을 받아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일 세포치료제로 골다공증 및 골절, 척추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해가고 있는 세포치료제 강소기업이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췌장암, 뇌암, 파킨슨 등 200여종의 질환모델동물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많은 신약후보물질의 비임상평가를 지원해왔다.
  
 양 기관은 비임상시험을 위한 공동 연구, 신약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진입 촉진, 의료산업 관련 분야 정보 공유, 인적자원 공유를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실험동물 모델 제작 지원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의 비임상 시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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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나눔주간’으로 ESG 가치 확산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립 99주년을 맞아 각 사업장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창립기념 나눔 주간에는 사업장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핸즈온 나눔활동 및 직원 자녀 대상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창립기념 나눔 주간은 직원들이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ESG경영 강화와 실천적 나눔문화 구축을 위해 기획되었다. 유한양행은 이번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통해 창립정신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일상 속에서 ESG 가치를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사업장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반려식물을 만들어 기부하는 원예봉사, 이면지를 업사이클하는 이면지 노트만들기 봉사, 지역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안전 우산 만들기와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제빵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버들환경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며, 우수작은 사내 전시 및 인트라넷에 게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부터는 본사를 시작으로 3일간 사업장별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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