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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의약품 연속제조공정’등 연구 동향 선보여

정부 의료산업 육성 종합계획 고찰 및 제약 연속제조공정 최신 연구개발 활용사례 제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9일(화) 정부 의료산업 육성 종합계획 고찰 및 제약 연속제조공정 연구개발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는 제20회 K-MEDI hub 리더스 포럼으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정진현 교수와 아스트로젠 박성혁 부사장이 직접 참석하였다.

법무법인 세종 배병준 이사를 초빙해 정부 의료산업 육성 종합계획 고찰 및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제약 스타트업인 스마트바이오팜 심유란 대표가 주제 강연을 맡아 CM기술의 글로벌 시장 현황과 최신 동향 및 활용사례를 소개하며, 연속공정 개발과정에서 꼭 필요한 필수요소들과 케이메디허브에서 제시한 QbD 예시모델 간 연계 방안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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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첫발 뗐더니 발뒤꿈치에 찢어지는 통증이… ‘족저근막염’ 주의 연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걷기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가벼운 신체활동은 건강과 몸의 활기를 북돋아 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 뭐든 지나치면 탈이 나는 법, 무리한 보행이나 운동으로 몸에 무리가 생겨 병원을 찾는 이들도 따라서 증가하고 있다. 이때 조심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족부(발)에 발생하는 ‘족저근막염’이다. 족저근막은 종골(발뒤꿈치뼈)부터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발바닥 아치(arch)를 유지해 주는 단단한 섬유막으로, 몸을 지탱하고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을 한다. 족저근막염은 심한 운동이나 오래 걷기 등으로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운동선수들에게서 많이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하이힐이나 굽이 낮은 신발, 딱딱한 구두를 자주 신는 일반인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장시간 오래 서 있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한 경우, 최근 몸무게가 증가했거나 오목발 또는 평발일 경우 족저근막염에 더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김민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서서히 발생하는데 아침에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