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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유기농 생리대 쏜다

오드리선(대표 유지송)은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스토어에 공식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입점을 통해 5개 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국 서비스를 확대 중인 ‘런세권’(런드리고 서비스 지역)으로 오드리선의 판로를 확대하고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수 있게 됐다.

 

런드리고 스토어에 입점한 상품은 ‘TCF 더블코어’ 생리대이다오드리선은 입점을 기념해 유기농 생리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런드리고 스토어 내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오드리선 최상위 라인인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본품 한 팩을 무료로 증정한다런드리고 스토어 제품은 세탁물 수거를 신청한 사람만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제품 및 ‘TCF 더블코어’ 생리대 증정품은 세탁물과 함께 무료로 배송된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탑시트뿐만 아니라 샘 방지 날개흡수체까지 완전무염소표백(TCF, Totally Chlorine Free) 방식을 적용한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차 흡수체인 유기농 순면은 부드러운 착용감 대신 흡수율이 떨어져, 2차 흡수체로 물과 열만을 이용하는 독일 친환경 압축 공법을 적용한 스칸디나비아산 100% 천연압축펄프를 사용해 착용감과 흡수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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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증상 새로운 원인 지표, 뇌 속 ‘반응성 별아교세포’ 활성 증가...새 치료제 개발 단초 되나 조현병의 원인 규명에 한 걸음 다가선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조현병 환자의 뇌에서 ‘반응성 별아교세포’의 활성 증가를 뇌영상 촬영을 통해 최초로 밝혀냈다. 이 별아교세포들이 조현병의 병리생리에 관여하며, 특히 전측대상피질에서 반응성 별아교세포 활성화가 큰 환자일수록 조현병 증상이 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연구는 반응성 별아교세포가 조현병 환자의 뇌에서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시각화하고, 이 세포들이 조현병의 양성 증상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조현병 연구에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김민아 교수팀이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통해 측정한 뇌 속 반응성 별아교세포의 활성 증가와 조현병 환자에서 환청, 망상 등 양성 증상 심각도와의 연관성을 밝혀낸 연구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과거에 정신분열병으로도 불렸던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및 행동과 같은 증상을 특징으로 하며, 사회적 기능 장애를 동반하는 대표적인 중증 정신질환이다. ‘별아교세포’는 뇌세포의 절반을 차지하는 주요 신경교세포로, 신경세포를 지지하고 노폐물 제거 및 식세포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 세포들은 뇌의 글루타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