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목)

  • 맑음동두천 5.4℃
  • 구름조금강릉 13.1℃
  • 박무서울 7.7℃
  • 박무대전 9.4℃
  • 구름조금대구 12.6℃
  • 구름많음울산 11.4℃
  • 흐림광주 12.7℃
  • 구름조금부산 14.7℃
  • 흐림고창 9.2℃
  • 흐림제주 11.2℃
  • 구름조금강화 3.2℃
  • 구름많음보은 7.6℃
  • 구름많음금산 8.0℃
  • 흐림강진군 13.2℃
  • 구름조금경주시 13.1℃
  • 구름많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 일본 고바야시 제약 ‘붉은 누룩’ 건강식품 해외 직구 마세요"

일본에서 회수명령 내려..식국처,해외직구 국내 반입차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관세청(청장 고광효)은 일본 고바야시 제약이 제조·판매한 붉은 누룩(홍국) 건강식품 관련 환자가 발생했다는 일본 정부의 발표에 따라 해당 직접구매 해외식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것을 차단한다고 밝혔다.

 반입차단 대상은 일본 오사카시(大阪市)에서 회수명령한 고바야시 제약의 건강식품 5개 제품으로, 반입차단 대상 제품들은 수입 통관과정에서 선별‧검사를 통해 폐기되거나 반송되는 등 국내 반입이 제한된다. 

-일본 오사카시(大阪市) 회수대상 제품(5개) 




 아울러 식약처와 관세청은 3월 29일 현재 기준 위 5개 제품이 국내 정식 수입되지 않았으며, 국내 플랫폼사와 협업하여 현재 직접구매 해외식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하였고, 앞으로도 철저히 관리하도록 플랫폼사에 재차 당부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美 FSIS, 한-미 축산물 안전 디지털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미국산 축산물에 대해 수출국(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미 수출입 축산물 전자위생증명 협력 양해각서(MOU)’를 미국 식품안전검사청(FSIS)과 3월 13일(현지시간 3월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미 양국의 수출입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처와 FSIS가 지난해부터 실무급 협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온 결과로,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전자위생증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이 경우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미국으로부터 축산물의 위생증명서 정보를 전자적으로 제공받는 국가가 된다. 미국산 축산물은 우리나라 전체 수입량의 1위(약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 축산물 전자위생증명이 적용된 호주‧칠레‧태국·브라질·뉴질랜드에 이어 6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도입하게 되면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축산물의 약 68%가 전자위생증명을 통해 수입된다. 향후 한·미 양국이 전자위생증명을 활용하게 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차단해 수출입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종이서류 발급·확인·보관이 필요없어 효율적인 검사와 비용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