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와 대한소아과학회에서는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UCC 공모전 '해피트리 캠페인, 나를 바꾸는 19초'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28일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음주, 흡연, 학교폭력, 성' 등을 주제로 진행된 본 공모전에는 총 201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체 응모작 중 고등부와 중등부 각각 최우수상 1팀(100만 원), 우수상 1팀(80만 원), 장려상 1팀(50만 원), 입선 2팀(10만 원)씩 총 1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상금을 수여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학생들과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청소년위원 임성준,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청소년이사 민정혜, 대한소아과학회 이사장 김동수,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회장 김재윤, 대한소아과학회 청소년이사 이혜경,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부회장 최원준이
최근 출간된 도서 “bb 라이너 부크만(Rainer Buchmann)”은 시간 여행과 자동차 코팅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의 기술 자동차 부문 편집장을 지냈던 게롤트 링나우(Gerold Lingnau)다. 책은 1980년대 자동차 업계 뉴스를 장식한 독일 최고의 튜닝 전문가 부크만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그의 자동차 회사 “bb”에 관한 이야기로 그 당시 머크는 자동차 코팅에 필요한 안료를 공급했다. 부크만은 “레인보우” 포르쉐, 슈퍼카 bb 메르세데스 CW 311과 같은 전설적인 자동차 모델을 선보였는데 그는 최초로 자동 제어되는 조정석 정보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선구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빛나는 파트너십: 머크와 bb (A shining partnership: Merck and bb)”라는 장(障)에서는 부크만과 머크와의 협력이 집중 조명됐다. 1978년 부크만이 머크에 연락을 해
종합 광고 대행사 ADK Korea(대표 양경렬)는 지난 8월 21일 일본 최대의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 광고대행사 교와기획(대표 고니시 요이치)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ADK Korea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한 교와기획(KYOWA KIKAKU)은 화이자, 다케다, 노바티스 등 세계 굴지의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50년 전통의 일본 최대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 대행사이다. ADK Korea는 지난 1월 ADK 헬스 커뮤니케이션 사업부를 공식적으로 런칭 한 이후 헬스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확장 일환으로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국내외 제약사 및 국가 공공 커뮤니케이션의 브랜딩, 광고, PR, 프로모션 등 다양한 헬스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와 선진화된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히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DK Korea 양경렬 대
심리치유 전문기업 마인드프리즘㈜(대표이사 김화영)이 개인맞춤 심리분석 프로그램내마음보고서를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체크업(구. 건강증진센터)에 공급하는 내용의 정신건강검진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인드프리즘과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간에 체결되었으며, 양사는 전문적인 정신건강 검진프로그램 서비스로서 내마음보고서를 적극 협력하여 제공하게 된다. 내마음보고서는 마인드프리즘이 10년간 심층심리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개인맞춤 심리분석 프로그램으로, 정신의학적 질병에 대한 스크리닝뿐 아니라, 나에 대한 ‘성찰’을 시작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입체적인 마음케어 시스템이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심리검사결과를 분석하여 개인의 주요심리코드와 진단결과를 제본도서형태의 개인형보고서로 제공한다.강남
무더위가 일찍 지나가 짧게 느껴지는 올 여름이지만 휴가 시즌은 예년보다 길어졌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438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 중순과 말에 휴가를 가겠다는 응답이 작년보다 두 배 가량 높았고, 9월 초 추석 연휴까지 겹쳐있어 황금 휴가 시즌이 계속될 전망이다.이렇게 우리가 여름휴가를 만끽하는 사이, 빈집에는 불청객이 등장한다. 사람이 없는 새를 틈타 집안을 휘젓고 다니는 ‘바퀴벌레’가 그 주인공. 국내 최대 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고온 다습한 8월은 바퀴벌레의 연평균 대비 개체수가 49.85% 이상 증가한다. 휴가에서 돌아와 ‘바퀴벌레 천국’으로 변해 있는 집에 놀라고 싶지 않다면 꼼꼼한 단속이 필요한 것. 바퀴벌레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 집 바퀴 맛집은 ‘주방 싱크대’어둡고 습도와 온도가 높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생활의료정보 방송프로그램에서 부추즙을 고혈압의 특효라고 소개해 부추와 부추를 이용한 건강식품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이 방송에서는 패널로 출연한 의사가 개그맨 출연자의 건강습관을 진단하며 수명을 늘리는 생활습관은 부추즙이 피를 굳게 만드는 과정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고혈압 관리에 좋은 부추즙을 가까이 하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혈압보다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40여년 이상 부추농사를 하며 부추즙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친정애 부추농원(http://www.chinjunglove.com) 이정훈 대표는 “부추즙은 건강식품으로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나는 베스트셀러이지만 방송과 신문 등에서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정평이 나며 최근들어 판매량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부추를 즙을 내 먹으면 타박
은퇴 후에도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문화활동에 나서는 50~60대인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가 초고령사회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시니어 비즈니스의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정부 차원의 고령친화산업(이하 시니어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이 마련된 지 10년이 흘렀다. 시니어 비즈니스 시장규모는 2010년 기준으로 33조 2,241억원이며, 2020년에는 약 125조로 성장하여 연평균 14.2%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05년 국내 최초 고령친화산업전시회로 시작해 올해 10회를 맞는 복지‧헬스케어 전시회SENDEX는 실버산업전문가포럼과 함께 대한민국을 이끌 ‘7대 시니어 비즈니스 트렌드’를 발표했다. 액티브 시니어가 몰고 올 7대 시니어 비즈니스 트렌드로는 ▲디지털 에이징 ▲손주 비즈니스 ▲복합 여가 ▲걷기, 열풍을 넘어 습관으로 ▲첨단 고령친화기기
편리한 기사작성과 고객별 맞춤디자인을 제공하여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솔루션 ‘미디어온(MediaON)'이 신규고객 상담 및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미디어온(MediaON)'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연속 한국언론진흥재단 인터넷신문공용인프라유지보수및위탁운영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가진 인터넷신문솔루션으로 공인받고 있다.특히 대부분의 인터넷신문 솔루션들은 제작업체의 제한된 레이아웃 모델로 편집과 디자인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미디어온(MediaON)'은 고객들이 디자인 리모콘 모드에서 수시로 레이아웃을 편집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별도의 이미지 편집기 없이도 기사작성 시에 사진 자르기ㆍ모자이크ㆍ저작권 워터마크 등 기본적인 사진 편집이 가능한 점이 눈
최근 지속되는 태풍의 여파로 각종 감염질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특히 식중독이나 장염, 눈병 감염까지 각종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감염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손씻기를 꼽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비누로 손씻기를 통해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의 약 50∼7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인플루엔자, 감기, 콜레라, 이질, 유행성 눈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이 예방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요 세균 감염의 매개체를 뜻하는 약자로 W.H.A.T이 있다. ▲Wet: 습기 ▲Hands: 손 ▲Air-conditioned: 에어컨 ▲Tools: 주방도구를 뜻하는 W.H.A.T에 의한 감염 질환 및 예방법을 알아본다. 습한 날씨, 실내 빨래 건조, 폐렴 및 호흡기 감염 촉발시킬 수 있어여름철에는 실내 습도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특히, 잦은 비가 지
수능 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은 무더위와 방학의 즐거움도 잊은 채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본격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맘때면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에 대한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로 수면장애와 집중력 저하 등을 호소하게 된다.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심리적 불안이나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수험생의 수능성적이 실제 일반 학생보다 평균 9점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년도 6월 모의평가 이후 많은 수험생들이 컨디션 조절 실패로 평소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답해, 수능 시험에 앞서 컨디션 조절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보여주었다. 3개월 가량 남은 수험기간, 수험생들의 장기적인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아이템을 소개한다. 더위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효소식품’으로 건강한 체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