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콜롬비아 보고타에 위치한 Fundacion Santa Fe de Bogota(FSFB)에서 발주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검사 사업에서 NGS 정밀진단 제품 공급사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젠바이오는 중남미 지역에 처음으로 NGS 진단 제품을 공급하게 되며, 동남아 및 유럽에 이어 중남미 지역까지 해외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Fundacion Santa Fe de Bogota(FSFB)는 콜롬비아 보고타에 위치한 대표적인 대학병원으로, 최첨단 의료 서비스와 연구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2010년 콜롬비아 최초로 국제 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 인증을 획득하며 학술 의료 센터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이를 통해 FSFB는 콜롬비아 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의료기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첨단 의료 기술 도입을 통해 의료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이번 사업은 FSFB가 처음으로 NGS 검사 시설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진행된 입찰로, 엔젠바이오는 NGS 진단 제품 공급사로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수석(대표이사 사장 박성근)은 12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보호아동을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정(鼎)다운 수석 Together’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공제를 통해 모금한 금액과 회사 기부금을 더해 마련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역사회 위탁가정 아동과 장애아동에게 생계 및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수석은 지난 7일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91매를 기부했다. 수석은 2022년부터 매년 헌혈증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헌혈증은 소아암 및 혈액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각자대표 박영우·장우익, KOSDAQ 338840)는 AI 신약 개발 기업 갤럭스(대표 석차옥)와 AI 기술을 활용한 항암신약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 협력에서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갤럭스가 AI 기반 신약 설계 플랫폼을 통해 도출한 특정 신약 후보 물질을 자사의 항체 플랫폼과 결합하여 차세대 면역항암제 신약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 이후 독자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12일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함께 비만 및 당뇨병 관리를 위한 디지털 생활습관 중재 코칭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다이어리는 코칭 서비스 및 콘텐츠 제공, 코칭 앱 운영 및 관리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한독은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판매활동을 진행한다. 닥터다이어리가 제공하는 디지털 생활습관 중재 코칭 서비스는 사용자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비만과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비스는 1차 의료기관을 통해 의사의 상담 후 구입할 수 있으며, 간호사와 임상영양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코칭팀이 1: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365mc(대표이사 의사 김남철)는 네이버클라우드, 클루커스, KAIST와 의료 서비스 효율성 향상을 위해 ‘차세대 의료 전산시스템’ 개발 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확' 달라지는 의료 전산 시스템...고객 만족 어떻게 잡나? 이번 의료 전산 시스템 개발로 의료 안전성과 고객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팀은 △고객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 △데이터 통합•중복 제거를 통한 데이터 관리 효율화를 중점 목표로 뒀으며 데이터 표준화 및 보안 설계도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보안 설계로 고객의 개인정보 안정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시스템에는 AI 클라우드 기술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의 자동화, 병원 업무의 효율화를 이루고, 해외 진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도 대비할 방침이다. 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비만 치료에 꼭 필요한 수술•시술 후 예측 데이터를 사진•영상 등 시각 자료를 통해 고객에게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다. 이 경우 고객 이해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업계 기대도 나온다. 나아가 병원 시스템의 전반적인 안전성도 잡는다. AI로 데이터 오류와 의료진의 인적 오류를 재차,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2025년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축산업 박람회 ‘VIV Asi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VIV Asia 2025는 축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무역 박람회로, 동물 건강, 약품, 사료 생산, 육류 및 유제품 가공 등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박람회에는 1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5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대표 백신 브랜드인 ‘지백스(GVAX)’와 함께 항생제, 소독제 및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선보인다. 특히 반려동물부터 축산동물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VIV Asia 2025 참가를 통해 글로벌 동물약품 시장에서 녹십자수의약품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해외 바이어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동물 건강과 동물약품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은 태국 방콕 IMPACT 전시장 홀 3(CHALLENGER 3), 부스 번호 483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서울정석치과의원(대표원장 이정호)에 ‘초록우산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가게’는 소외된 어린이를 돕고자 하는 지역 상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참여한 가게 및 기업은 정기후원을 통해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계비, 학습비,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포항시 남구 지곡동에 위치한 ‘서울정석치과의원’은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 어린이를 돕고, 치과를 찾는 고객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리는 활동을 하며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피플바이오(대표이사 강성민, 304840)는 유럽 최대 검진센터이자 수탁검사 기관인 신랩(SynLab)과 알츠온 혈액검사를 중심으로 뇌 건강 및 치매 예방 관리 에코시스템의 표준을 구축하여 유럽시장에 공급하는데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피플바이오는 지난해 10월 신랩과 공동으로 임상평가를 마치고 제품공급 계약을 맺은 이후 알츠온 혈액검사 수출용 제품인 알츠온 플러스를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신랩과 함께 알츠온 검사를 통해 뇌 건강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치매를 예방하는 에코시스템 구축을 기획했으며 헝가리에서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향후 체코, 독일, 이탈리아 등 주변 유럽 국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랩은 30여 개 이상 국가에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을 포함한 종합병원을 비롯해 다수의 의료기관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의 자체 채혈 센터를 통하여 수검자들에게 검진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있다.
상주 아들 유정우 딸 유로선, 유은정 며느리 이소영 사위 이우영, 정상은 손자 유태원, 유현재 외손자 이수환, 정찬희 외손녀 이지예, 이지은, 정다희 빈소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07호실(3층) 임종 2025년 03월 07일 (금) 18시 00분 입실 2025년 03월 08일 (토) 10시 00분 입관 2025년 03월 09일 (일) 16시 00분 발인 2025년 03월 10일 (월) 07시 00분 장지 서울추모공윈에서 용인천주교묘원
메텍 홀딩스(MeTech Holdings, 대표 박찬목, 이하 메텍)이 최근 디지털 축산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대표 김희진, 이하 유라이크) 지분 51%를 확보하고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메텍은 유라이크 경영권 인수로 인해 메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메탄캡슐’(Methan Capsule)과 유라이크가 보유한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 그리고 유라이크가 보유중인 30여개의 특허와 13억건 이상의 가축 생체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여 브라질, 미국, 덴마크, 호주 등 전 세계 가축 강국들의 가축 헬스케어 시장과 저탄소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게 되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경구투여형 IoT 바이오 캡슐 ‘라이브케어’를 개발한 가축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이미 해외 약 8개국에 진출했다. 소 입을 통해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를 투입하여 소 반추위에 안착시켜 외부환경 영향없이 정확한 생체정보를 수집, 인공지능(AI) 분석하여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축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국내외 가축헬스케어 이력관리 서비스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로 이미 널리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