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바이오(LSBIO)는 인기 유튜브 채널 ‘짠한형’과 콜라보한 숙취해소제 ‘화깨수’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하며 CU 등 주요 편의점에서 150만개가 판매되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 공개된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해당 영상(‘서강준 얼굴로 한 달 살면 인생 난이도 개꿀! AI가 포기한 얼굴 좀 보세요’)에서는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주연 서강준과 조연 조복래, 윤가이가 출연해 신동엽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며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신동엽은 술을 마시는 도중 직접 ‘화깨수’를 섭취하며 숙취해소 효과를 체감했다고 밝혔다. ‘짠한형’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화깨수는 기존 제품보다 MZ세대의 입맛을 고려해 화깨수 고유의 한약맛을 좀 더 라이트하고 맛있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현재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 전국 1만여 개 이상의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며, 올해 GS25까지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튜브 영상이 공개된 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편의점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특허받은 농축·발효 시스템을 통해 헛개열매(지구자), 헛개나무 줄기, 마테, 여주 등 9가지 천연 원료
세나클소프트(공동대표 위의석, 박찬희)가 ‘세나클’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회사의 사업 영역 확장의 가능성과 효율적인 브랜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세나클은 ‘세상과 나와 클라우드’의 의미를 반영한 회사명으로 2018년 설립 이후 현재 1차 의료기관을 위한 클라우드 EMR 서비스 ‘오름차트’와 환자용 건강관리 앱 ‘클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앤스톤(대표 권중일)은 천연 어린이 구강케어 브랜드 '잭앤질'을 국내 프리미엄 치약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잭앤질'은 세계 최대 유기농 전문마켓 '홀푸드 마켓', 유럽 최대 내추럴 마켓체인 '홀랜드 앤 바렛', 미국 유기농 마켓 '에러원',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 등에서 프리미엄 천연 어린이 치약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잭앤질 어린이 천연 치약'은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이 40% 함유돼 있어 자일리톨이 주성분인 무불소 치약으로 유명하다. 일반 어린이 치약은 극소량의 자일리톨을 감미료로 사용하는 반면, 잭앤질은 40%라는 압도적인 함유량으로 어린이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점이 특징이다.
경희대학교 김진상 총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아이를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했다. 지난해 5월 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부처장과 공공기관장, 기업인 등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최준규 총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을 지목했다.
하이(대표 김진우)는 지난 2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이 본사에서 AI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개시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정밀의료 SW 서비스 구축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전국 주요 국립 공공병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보급과 활용을 통해, 의료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이는 2024년 4개의 의료기관에서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는 그 규모와 기간을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본 실증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기관은 공공의료 기관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과 국립재활원, 서울적십자병원 이상 8곳이다. 참여 기관은 제주도 지역의 병원도 추가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나우로보틱스(이하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 이종주)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나우로보틱스는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으로 ▲취출로봇, ▲직교로봇,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등 산업용 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로봇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로봇산업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핵심 원천기술인 ▲로봇 프레임워크 및 제어엔진, ▲서보제어 기반 정밀제어, ▲무인이동로봇 정밀주행 기술, ▲로봇 운영 SW 플랫폼, ▲로봇 하드웨어(매니퓰레이터) 설계/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확보한 다양한 로봇 라인업과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One Stop Total Robot Solution을 제공중이다.
대한보건교육사협회(협회장 김기수)는 지난 2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5년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관개정 및 임직원 선임등을 의결했다 협회는 정관 제4조 제13항 “기타 협회의 목적달성에 필요하다고 정한 사항”에 인증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개정을 의결하여 협회 및 산하기관인 한국보건원과 한국건강증진센터의 인증사업을 확정하였다. 특히 협회는 2023년부터 산하 한국보건원과 한국건강증진센터에서 유전자DTC, 장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구강마이크로바이옴(ORAL-MICROBIOME), 건강기능식품, 건강식생활 등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전문보건교육사를 교육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과 기자재 및 시설등에 대하여 인증사업을 추가함으로서 보건교육사의 다양한 직무개발 및 취업구조에 있어 다변화를 촉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보건교육사는 국민에 대한 보건교육과 건강상담등을 그 직무로 하는데 보건소와 보건의료기관등에 취업하거나 시설과 지역사회에서 건강교실, 건강체험관을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협회 및 한국보건원, 한국건강증진센터의 기관인증제도가 시행됨으로서 보건교육사의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고 할 것이다. 또한 제6대 협회장에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에서 세계 38개국 해외사무소와 재외공관에 파견돼 활동할 청년 인재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2025년 1차(30기)로 모집할 ‘영프로페셔널(YP)’은 청년이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에서 활동하며 개발협력사업 현장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개발협력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으로, 개발 협력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올해 1차 모집에서는 해외사무소 58명, 재외공관 7명 등 총 6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파견일로부터 6개월간(업무평가 후 평가 결과에 따라 6개월 연장 가능) 각국에 파견돼 활동하게 된다.최종 선발자에게는 월 235만원(세전)의 급여와 왕복항공권·현지 주거비·현지 교육 훈련비·해외여행자 보험 등이 제공된다. 선발자는 파견국에서 코이카 개발협력사업 관련 자료조사·사업관리 및 홍보업무 등 행정업무 지원을 담당하며 개발협력사업 일경험을 쌓을 수 있다.모집 기간은 2025년 2월 19일(수)부터 3월 6일(목)까지로, 채용 홈페이지(https://koica-yp.hrsystem.co.kr)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워라밸에 '돈쭐(돈+혼쭐내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에 착한 소비로 보답하겠다는 의미)'까지 더해 혁신 복지를 시도한 기업이 늘고 있다. ◇어려울 때 이율 1.9%로 대출..."이익금도 나눠 드립니다"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돈이 필요한 사원들을 위해 '긴급가계 대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 도입된 이 제도는 근속 만 1년을 채운 직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근속 기준 1년 이상은 최대 2000만원, 3년 이상 3000만원, 5년 이상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제도의 가장 큰 장점은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율에 있다. 이 제도의 이자율은 1.9%로 현재 시중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5%대인 점을 고려하면 절반에 채 미치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365mc 네트워크 대표원장들이 지원 기금 확보에 대거 참여하면서 현재까지 약 30명의 직원이 제도 혜택을 받았다. 이외에도 입사 후 만 1년을 넘길 시 성장 동반자의 의미인 '파트너' 칭호를 부여하고 금 2돈과 노트북을 선물한다. 파트너는 특별 인센티브 제도인 '이익
(재)베스티안재단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 서부 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세정티슈를 전달했다. 작년 연말, 기부 애플리케이션 ‘알지?’와 함께 진행한 소방 안전 캠페인의 후원금을 각종 사고 현장의 유해 물질로부터 노출된 소방관들을 위해 소방세정티슈를 구입하는 데 사용하여, 경기도 화성소방서와 경기도 용인 서부소방서의 소방관들에게 물품을 전했다. 실제 화재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금속 및 유해 물질은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에게 암 및 희귀질환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한다. 때문에 화재 현장 정리 후 장비와 피부에 달라붙은 유해 물질을 신속히 제거해야 하지만, 계속되는 출동과 일반 티슈로는 완전히 닦이지 않는 유해 물질 특성으로 충분한 세정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