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 정유석)이 『놀텍 플러스』의 론칭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심포지움은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개최하였으며, 소화기내과 관련 교수와 전문의 등 관계자들에게 『놀텍 플러스』의 우수성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2009년 12월 첫 발매 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대한민국 최초 PPI신약 『놀텍』복합제 『놀텍 플러스』의 론칭 심포지움은 ‘위장관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및 임상 사례’에 대한 Topic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론칭이 되기 위한 영상 시청시간도 가졌다. 론칭 심포지움을 통해 선보인 『놀텍 플러스』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가 위내에서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의 분해를 방지하여, 약물이 십이지장에서 보다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신속한 약효 발현이 가능하며, 주성분인 일라프라졸(20mg)의 경우 점막 손상이 확인된 중증 환자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충청북도와 함께 진행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팝업 전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청북도,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한독, 한독의약박물관이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충북산업장려관에서 열렸으며, 2만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에서는 60년 넘게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독의 소화제 ‘훼스탈’을 중심으로 소화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속 편한 인생을 연구한다는 컨셉의 ‘속 펀(Fun)한 연구실’ 코너에는 두더지 잡기, 스피드 발판 밟기 등 스트레스 해소 게임이 마련됐다. 시민들은 게임을 통해 소화불량처럼 답답한 상황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소화 과정과 소화 관련 상식 등 유용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었다. 한독의약박물관이 기획한 ‘속 편한 박물관’ 코너에서는 동의보감, 사의경험방 등 의서를 비롯해 배밀이와 인단 등 소화 관련 의약유물을 전시하고, 훼스탈 광고 변천사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야외에서는 소화의 원리를 실험으로 알아보는 ‘소화제 실험실’, 국가 보물로 지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와 KOTRA(사장 강경성),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이달곤)는 국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6일, 로슈 스위스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슈 본사에는 국내 기업 및 정부 ESG부처, KOTRA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로슈 인터내셔널 대외협력 나탈리 슈티거(Nathalie Stieger) 총괄이 기업 소개 세션을, 베티나 짐머만(Bettina Zimmermann) 지속가능경영 전략 리드(Sustainability Strategy Lead)가 로슈의 ESG 전략과 주요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로슈 본사 투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이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슈는 혁신적인 의약품과 진단 솔루션을 통해 환자의 건강 개선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기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박람회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9일(월) 밝혔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미국 바이오협회(BIO·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주관으로 매년 6월 미국 내 주요 바이오클러스터를 순회하며 열리는 행사로, 전 세계 바이오·제약 업계 관계자가 모여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꼽힌다. 올해 행사는 오는 16~19일(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 센터(Bosto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더 월드 캔트 웨이트(The World Can't Wait)'를 주제로 열린다. 전 세계 업계 관계자 2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창사 이래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3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며 높은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알려오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전시장 초입에 167㎡ 규모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 배우 박재민이 6월 2일, ‘대한적십자사 120주년 × 헌혈자의 날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세 번째 주자로 헌혈의집 서울역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배우 박재민은 2019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혈액관리본부 유튜브 출연, 다회헌혈자 감사 문화행사 MC 등의 활동을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들이 차례로 참여하고 있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한미약품이 주요 심혈관질환 복합제의 최신 임상 결과를 전하며 의료계에 실질적인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한미약품은 4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 Scientific 세션에서 항고혈압복합제 6년 연속 1위 브랜드 ‘아모잘탄패밀리’ 와 국내 최초 Aspirin+PPI 복합제 ‘라스피린캡슐’의 임상적 이점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전국 심장내과 및 순환기내과 등 관련 분야 전문의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자는 성균관의대 최기홍 교수와 서울의대 황도연 교수가 맡았고, 좌장에 연세의대 강석민 교수와 경희의대 김원 교수가 자리했다. 첫 발표에서 최기홍 교수는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의 심혈관계 보호를 위한 최적의 동반 질환 관리(Optimal Comorbidity Management for CV Protection in Hypertensive Patients with Dyslipidemia)’를 주제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최 교수는 “대한고혈압학회 2024 Factsheet에 따르면 국내에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
▲일시: 2025년 6월 21일(토요일) 오후 12시 30분▲장소: WI컨벤션 I홀▲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대우제약㈜(대표이사 지용훈)은 최근 초급관리자 20명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초급관리자 역량 강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5월 28일부터 3일간 경남 창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진행됐으며, 조직 내 차세대 리더 육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가자에는 현직 초급관리자뿐 아니라 각 부서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실무 우수 인재도 포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들이 향후 조직의 허리 역할을 담당할 ‘실행형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소프트 스킬 트레이닝 ▲행동유형 분석 기반 커뮤니케이션 전략 ▲리더의 역할 인식 ▲협업력 제고를 위한 팀워크 강화 등 현장 중심 커리큘럼으로 설계됐다. 한편 대우제약㈜은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내부 리더십 체계 정비와 함께 인재 전략을 고도화하는 한편,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며, 중견 제약사로의 도약하기 위한 내실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휴온스그룹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절감을 실천하며 생활 속 환경 보호에 힘을 모았다. 휴온스그룹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약 2주간 생활 속 탄소 절감을 실천하는 ‘Eco HUONS day’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매년 6월 5일로 제정했다.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Eco HUONS day’ 1주차(5월 19일~24일)는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디지털 탄소 발자국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을 일컫는다. 1주차 캠페인은 디지털 데이터 저장과 전력 사용이 간접적인 온실가스 배출로 이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임직원들의 디지털 탄소 발자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직원들은 캠페인 실천사항에 따라 ▲불필요한 메일 삭제 ▲컴퓨터 휴지통 비우기 ▲화면 밝기 낮추기 ▲PC절전모드 사용하기 등에 동참했다. 2주차(5월26일~30일)에는 생활 속 친환경 습관을 중심으로 탄소 절감을 실천했다. 휴온스그룹은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사무실 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일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