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말기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이하 ‘호스피스’) 서비스의 건강보험 확대를 위해 가정형 호스피스 본사업을 9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호스피스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루어진 호스피스 전문팀이 말기 환자의 통증 등 힘든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사회적·영적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의료서비스이다. 서비스 제공유형에는 말기 암환자가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서 제공받는 입원형, 말기 환자가 환자 가정에서 제공 받는 가정형, 일반병동 또는 외래에서 제공 받는 자문형 호스피스가 있다. 말기 환자가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 받기 위해서는 ① 담당의사와 상담을 통해 ② 환자의 상태, 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선택하고 ③ 의사소견서, 진료기록 사본 등 서류를 준비하여 호스피스 기관을 방문, 호스피스 이용 동의서를 작성한다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은 2015년 7월 입원형 호스피스를 정식 도입한 이후, 2016년 3월부터는 가정형 호스피스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 호스피스전문기관 및 시범기관 20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8월 26일 10시부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알림 공지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3차 지정 특별재난지역* 이재민들이 소실된 의약품을 다시 처방받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취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자치단체 DUR 알림 일시 1차 시‧군‧구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 (7개) 8월 13일 14시 2차 시‧군‧구 전남 곡성군‧구례군‧나주시‧담양군‧영광군‧장성군‧함평군‧화순군, 전북 남원시, 경남 하동군‧합천군 (11개) 8월 14일 17시 3차 시‧군‧구 광주 북구‧광산구, 경기 이천시‧연천군‧가평군, 강원 화천군‧양구군‧인제군, 충북 영동군‧단양군, 충남 금산군‧예산군, 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순창군,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 (20개) 8월 26일 10시 읍‧면‧동 (광주) 남구 효덕동‧대촌동, 동구 학운동‧지원2동, 서구 유덕동‧서창동, (대전) 동구 중앙동, (경기) 용인시 백암면‧원삼면, 포천시 이동면‧영북면, 양평군 단월면, (강원) 홍천군 홍천읍‧화촌면, 춘천시 동면‧남면‧남산면, 영월군 영월읍‧남면, (충북) 진천군 진천읍‧백곡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26일(수) ‘관상동맥우회술 6차 적정성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한다. <권역별 1등급 의료기관 현황> (단위: 기관, %) 구분 전국 서울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 전체 74 24 21 3 3 5 18 - 1등급 66 (89.2) 22 (91.7) 20 (95.2) 3 (100.0) 2 (66.7) 4 (80.0) 15 (83.3) - 공개하는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종합병원 이상 81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지표는 ▲(진료량)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진료과정) 수술 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진료결과) 수술 후 합병증(출혈,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 등 6개 지표이다. 관상동맥우회술 수술건수는 3,619건으로 5차 평가 대비 11건 감소했다. 관상동맥우회술 후 환자의 장기 생존을 돕고 장기간 혈관유지가 가능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8월 19일(수)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직원 긴급 구호성금 1,838만 7,000원을 (사)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자발적인 긴급 모금을 실시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전국 10개 지원 중 대전지원은 지난 13일 관내 침수가정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하천 정화활동에 동참하였으며, 창원지원은 경남 밀양시와 연계하여 구호물품 기부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광주지원은 전남 구례군에 재해구호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김선민 원장은 “이번 임직원 구호활동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탬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8월 18일(화) 그동안 공석 중이던 심사평가연구소장에 이진용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를 임명한다. 공개모집(공모기간: ’20.6.17.~6.24.)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이진용 신임 심사평가연구소장은 1974년 천안 출생으로 충북대 의학과와 서울대 대학원(의료관리학 석사, 의료관리학 박사)을 졸업했고, 건양의대 교수,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장, 대한의사협회 공공보건이사,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심사평가연구소장의 임기는 2020년 8월 18일부터 2023년 8월 17일까지 3년이며, 8월 18일(화)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의 질 향상 (Quality Improvement, 이하 ‘QI’) 활동을 지원하고자 9월 1일(화)부터 한 달 간 적정성평가와 의료 질 향상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2020년 온라인 QI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심사평가원은 2008년부터 자체적인 질 향상 활동이 어려운 기관을 대상으로 QI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감염관리 지침 준수 및 교육대상자 확대를 위해 기존 집합교육에서 비대면 온라인 (Ontact) 교육으로 전면 개편하였다. 2020년 QI 교육과정은 ‘New normal시대를 맞이하여 의료기관의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관리’를 주제로 일반과정, 요양병원과정, 중소병원과정으로 세분화해 각 과정별로 의료기관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중소병원과정은 의료법상 ‘병원’인 기관 중 질 개선이 필요하거나 관심이 있는 기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환자안전 관리활동 ▲감염예방 관리활동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그간 QI 교육과정은 교육 수요가 높음에도 장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8월 14일 17시부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알림 공지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2차 우선 지정 특별재난지역 이재민들이 소실된 의약품을 다시 처방받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취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안심신고 변호사’ 제도를 도입했다. ‘안심신고 변호사’ 제도는 신고자가 이메일 등을 통해 갑질 및 부패행위를 신고하면 외부 변호사가 직접 상담하고, 조사의 필요성이 있을 경우 신고자 익명 하에 감사실에 대리 신고하는 제도로써 신고자의 신원 노출을 차단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신고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심사평가원은 8월 13일 인사, 노무 분야 자문 경험이 풍부한 이현지 변호사(이현지법률사무소 대표)를 ‘안심신고 변호사’로 위촉했다. 문정주 상임감사는 “최근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편안하게 안심신고 변호사 제도를 이용해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제도가 비위행위 신고를 활성화시켜 기관 내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8월 13일 14시부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알림 공지를 통해 이재민들이 의약품을 다시 처방받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소실된 의약품을 재처방하더라도 진료비가 삭감되지 않는 점 등을 모든 요양기관에 신속하게 안내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국민에게 필요한 병원정보를 찾아보기 쉽게 구성하여, 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를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8월 11일 오픈한다.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는 경증질환에도 수도권 대형병원을 선호하거나 우리 주변에 진료 잘하는 병․의원이 있음에도 관련정보 접근성이 떨어져 지역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국민들을 위해 제공된다. 국민들은 해당 서비스 메뉴에서 지역과 질환을 선택하면 지역 내 병원평가결과가 우수한 병원부터 확인이 가능하며,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비급여․의료자원 정보 등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서비스는 금번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시작으로 건강정보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특히 지자체․민간기업과의 사업을 연계해주는 행정안전부의 협업매칭 과제**로도 선정됐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정보 제공 채널을 다양화하여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양질의 의료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도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박영희 평가운영실장은 “그간 국민들은 내가 가진 질병을 잘 치료해 줄 수 있는 병원이 바로 옆에 있음에도 관련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