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연수)가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과 함께 지난 23일 ‘만성콩팥병 환자의 교육 및 상담 수가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의료계, 환자, 정부, 언론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만성콩팥병 환자의 현행 교육·상담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환자 중심의 치료방법 선택을 위한 공유의사결정 도입을 통한 교육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주제 발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대한신장학회 일반이사)와 사이타마대학병원 신장내과 히데토모 나카모토 교수(Hidetomo Nakamoto, 일본투석학회 회장)가 담당했다. 김세중 교수는 <환자중심 만성콩팥병 치료의 질 향상을 위한 현행 교육·상담의 문제점 및 공유의사결정 도입의 필요성>이라는 주제 하에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의 교육 실태와 환자가 중심이 되어 알맞은 투석 방식을 선택하는 ‘공유의사결정’에 따른 기대효과 및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현재 교육상담료의 체계 상 종합병원과 병원에서 급여를 신청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지목하며, 적절한 교육으로 예방할 수 있었던 응급투석 환자의 불필요한 의료비용도 만만치 않음을 지적
대한비만학회는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부정적인 비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비만 25초영화제‘를 개최한다. 비만 25초영화제는 대한비만학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25초영화제사무국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비만이 개인적인 이유로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님을 널리 알리고,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개최된다. 출품기간은 8월 20일(화)부터 9월 17일(화)까지이다. 주제는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다. 비만은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흔한 질병이며, 보통 생각하는 고도비만 외에도 경도비만, 복부비만, 마른비만, 소아비만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사회적인 편견은 여전하다. 그렇기에 이번 ’비만 25초영화제‘에서는 비만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 타인의 편견으로 생긴 에피소드, 비만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 등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에 담아 출품하면 된다. 대한비만학회 이관우 이사장은 ”비만은 단순하고 개인적인 질환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이다. 비만과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이라며 ”이번 25초영화제 개최를 통해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비만인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고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경수)는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회장 조남한)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와 함께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챌린지100’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챌린지100 (Challenge100)이란 당뇨병 예방을 위해 ‘혈당수치100에 도전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대한당뇨병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7명중 1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이 중 40%는 자신이 당뇨병인 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챌린지100’ 프로젝트는 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정보를 다양한 신체활동과 접목시킨 체험 프로그램으로, ▲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리근육강화 자세 따라 하기, ▲건강 고수가 당뇨병 자가 체크 리스트의 결과 해석해 주기, ▲대형망치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게임과 숨가쁘게 경주하는 디지털 자전거 레이싱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당뇨병 자가 체크리스트를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0월에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콘서트 티켓 교환권
대한심장학회 기초과학연구회(회장 안영근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2019 하계 심포지엄을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공학·재료공학·임상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원 및 임상교수·대학원생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 연구분야 세션과 2개 연구기술 분야 세션으로 나뉘어 주제 발표와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남대 의과대학 김영국 교수·나주영 교수가 RNA 연구와 심장질환에 의한 사인규명 연구의 최신 방법론을 각각 소개했고,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용숙 박사는 심장질환에서의 조직손상을 보호하는 특정 단백질 발현 연구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전남대병원 세포재생사업단 강혜진 연구원과 분자의과학협동과정의 조향희 대학원생은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대한심장학회 기초과학연구회는 지난 2008년 심장과 혈관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연구의 발전과 학술교류를 위해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설립한 단체이다. 현재 암·뇌혈관질환과 함께 국내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심장 질환은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고혈압·비만·고지혈증 등이 증가되면서, 국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신경계 질환인 뇌전증 환자가 최근 몇년 사이 큰 폭으로 늘고 있는데 수술장비가 부족해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뇌전증은 신경계 질환 중 뇌졸중 다음으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사망원인 2위이고, 젊은 사람들에서 생명을 단축시키는 원인 1위로 학계에 보고 되고 있다. 뇌전증의 발병율은 10세이하와 65세 이상이 제일 높다. 약물난치성 뇌전증 환자는 사망률이 10배 높고, 급사(急死)율은 27배 높은 것으로 학계는 진단하고 있다 . 약물난치성 뇌전증의 유일한 치료법은 뇌전증 수술이고 생명을 구하는 치료라는 것이 학계의 일관된 견해다.뇌전증 수술의 지원과 활성화가 시급한 이유인 셈이기도 하다. 대한뇌전증학회는 8일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 용역연구에 대한 중간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지적하고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학회에 따르면 한국에서 약물난치성 뇌전증 환자 4,000명 이상이 매년 수술전 검사를 받지만 실제로 뇌전증수술을 받는 경우는 300건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학회는 뇌전증은 0세부터 100세까지 모든 연령층이 앓는 국민 뇌질환이지만 한국의 난치성 뇌전증
대한정형외과학회와 국군의무사령부가 지난 7월 26일 군 정형외과 발전 및 의료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무사령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의무사령부 석웅 사령관과 참모장 이현민 대령 등 의무사령부 지휘부가 참석했다. 정형외과학회에선 손원용 회장과 김학선 이사장이 배석하고, 서울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황일웅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의료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세부적으로는 정형외과 군의관의 군내 연수 교육, 학회 활동 등 군의관의 정형외과 지식 및 술기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아울러 수술을 포함한 진료 지원, 정형외과 분야의 의학적 자문 등 군 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도 협력한다.양기관은 협력 분야의 효율적 추진과 세부사항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우리 군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 및 구축 중에 있다. 국군의무사령부 석웅 사령관은 “대한정형외과학회와 협력으로 군 의료 수준이 더 높아지고 더 나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약 50%는 정형외과 분야다. 젊은 장병들이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제대하면 결국 국민이 건강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회장 김형문, 이하 대피모)와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문화 정착을 위한 '보톡스 바로알기, 걱정 제로 zero 캠페인' 공식 출범을 알리며,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높아지는 보툴리눔 톡신(이하 보톡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시술은 증가하는 데 비해, 보톡스 내성에 대한 인지 및 교육에 대한 인식은 낮은 부분에 대한 문제 의식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시술 문화를 고양해 나가기 위해 국내 최고 권위의 전문의 그룹인 '대피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홍보대사는 아나운서 공서영으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 행사에는 대피모 김형문 회장(메이린클리닉 원장), 오욱 전 회장(삼성필클리닉 원장), 안태환 부회장(상쾌한이비인후과 강남본원), 박현준 수석 부회장(메이린클리닉 원장) 및 업계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걱정 제로 캠페인은 보툴리눔 톡신 소비자 걱정 제로 Zero를 목표로, 보툴리눔 톡신 시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서는 대국민 보톡스 시술 사용 현황 및 안전성 인식 설문 조사를 통한 소비자와 의료진에게 필요한
대한소화기암학회(이사장 정현용)는 지난 7월 26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2019년 췌장암 바로 알기 대국민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췌장암 환자와 보호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췌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 1부 순서에서는 ‘췌장암 바로 알기’라는 주제 하에 췌장암 질환 정보와 최신 치료법 등에 대한 전문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2부 순서에서는 췌장암 환자의 치료 성공사례 발표를 거쳐, 환자와 의료진 간 Q&A세션을 통해 췌장암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첫 번째 강의에서 췌장암에 대한 기본적인 질환정보를 소개한 이상협 교수(서울대학교병원)는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암이 진행된 후에 증상이 나타나 환자 80% 이상이 수술이 어려운 상태에서 암을 발견한다. 하지만 복합 항암 요법을 병행하여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등 생존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치료 자체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내외 췌장암 발생 현황을 통계자료를 통해 소개한 이동욱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는
바캉스의 피크인 7월말 8월초가 다가왔다. 휴가 전후로 바쁜 곳 중에는 관광지뿐 아니라 산부인과나 여성의원도 포함된다. 생리주기 조절을 위한 상담, 응급피임약 처방, 물놀이 후 질염 등 각종 바캉스 후유증 등으로 찾게 되는 것이다. 바캉스 후유증 중 가장 안타깝고 심각한 것은 계획에 없던 바캉스 베이비가 생기는 경우다. ‘설마’라는 생각에 피임을 소홀히 한 결과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휴가를 보낼 때 임신 계획이 없다면 피임은 필수이다. 피임약으로 피임을 하는 방법은 휴가 전 마지막 생리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정해진 시각에 매일 한 알씩 복용하는 것이다. 피임약을 먹는 피임방법은 휴가 전부터 미리 시작되어야 하는 셈이다. 생리 첫날부터 복용을 시작하지 못했다면 복용 시작일로부터 첫 2주 정도는 콘돔 등 다른 피임방법을 병행해야 피임 효과가 더 확실해진다. 피임 없는 성관계 후나 피임에 실패했다고 생각될 때는 응급피임약의 도움을 빨리 받아야 한다. 응급피임약은 피임 없는 성관계 후 임신을 방지하기 위해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약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피임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변재광 위원(산부인과전문의, 성남메디원의원)은 응급
제7회 정형외과 농구대회가 8개 대학 정형외과 교실의 교수 및 전공의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7월 20일 현대모비스 농구단 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농구대회는 8개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실(경희의대, 고려의대, 서울의대, 순천향의대, 연세의대, 울산의대, 을지의대, 인제의대)이 참석하여 열띤 경쟁 끝에 연세의대 세브란스팀 (한승환 교수 외 8명)이 우승하였고 최우수선수상에는 연세의대 정광호 교수가 수상하였다. 앞서 행사를 주최한 대회장 이호승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는 축사를 통해 “정형외과를 전공하는 교수와 전공의가 하나가 되어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각자 소속병원을 떠나 사제지간에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모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년과 달리 이 날은 각 병원의 시니어 교수들이 많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정형외과 교수답게 튼튼한 무릎 관절의 진수를 보였다는 후문. 본 대회는 2013년 3개 병원의 친목 모임으로 시작하여 공식 경기기록은 물론 전문 심판위원 등을 초빙하여 정식 농구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췄으며 올해는 150명 이상이 참석하며 매회 대회 규모가 커지고 있다. 한편, 매년 각 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