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화기암학회(이사장 정현용)는 지난 7월 26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2019년 췌장암 바로 알기 대국민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췌장암 환자와 보호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췌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 1부 순서에서는 ‘췌장암 바로 알기’라는 주제 하에 췌장암 질환 정보와 최신 치료법 등에 대한 전문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2부 순서에서는 췌장암 환자의 치료 성공사례 발표를 거쳐, 환자와 의료진 간 Q&A세션을 통해 췌장암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첫 번째 강의에서 췌장암에 대한 기본적인 질환정보를 소개한 이상협 교수(서울대학교병원)는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암이 진행된 후에 증상이 나타나 환자 80% 이상이 수술이 어려운 상태에서 암을 발견한다. 하지만 복합 항암 요법을 병행하여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등 생존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치료 자체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내외 췌장암 발생 현황을 통계자료를 통해 소개한 이동욱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는
바캉스의 피크인 7월말 8월초가 다가왔다. 휴가 전후로 바쁜 곳 중에는 관광지뿐 아니라 산부인과나 여성의원도 포함된다. 생리주기 조절을 위한 상담, 응급피임약 처방, 물놀이 후 질염 등 각종 바캉스 후유증 등으로 찾게 되는 것이다. 바캉스 후유증 중 가장 안타깝고 심각한 것은 계획에 없던 바캉스 베이비가 생기는 경우다. ‘설마’라는 생각에 피임을 소홀히 한 결과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휴가를 보낼 때 임신 계획이 없다면 피임은 필수이다. 피임약으로 피임을 하는 방법은 휴가 전 마지막 생리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정해진 시각에 매일 한 알씩 복용하는 것이다. 피임약을 먹는 피임방법은 휴가 전부터 미리 시작되어야 하는 셈이다. 생리 첫날부터 복용을 시작하지 못했다면 복용 시작일로부터 첫 2주 정도는 콘돔 등 다른 피임방법을 병행해야 피임 효과가 더 확실해진다. 피임 없는 성관계 후나 피임에 실패했다고 생각될 때는 응급피임약의 도움을 빨리 받아야 한다. 응급피임약은 피임 없는 성관계 후 임신을 방지하기 위해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약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피임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변재광 위원(산부인과전문의, 성남메디원의원)은 응급
제7회 정형외과 농구대회가 8개 대학 정형외과 교실의 교수 및 전공의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7월 20일 현대모비스 농구단 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농구대회는 8개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실(경희의대, 고려의대, 서울의대, 순천향의대, 연세의대, 울산의대, 을지의대, 인제의대)이 참석하여 열띤 경쟁 끝에 연세의대 세브란스팀 (한승환 교수 외 8명)이 우승하였고 최우수선수상에는 연세의대 정광호 교수가 수상하였다. 앞서 행사를 주최한 대회장 이호승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는 축사를 통해 “정형외과를 전공하는 교수와 전공의가 하나가 되어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각자 소속병원을 떠나 사제지간에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모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년과 달리 이 날은 각 병원의 시니어 교수들이 많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정형외과 교수답게 튼튼한 무릎 관절의 진수를 보였다는 후문. 본 대회는 2013년 3개 병원의 친목 모임으로 시작하여 공식 경기기록은 물론 전문 심판위원 등을 초빙하여 정식 농구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췄으며 올해는 150명 이상이 참석하며 매회 대회 규모가 커지고 있다. 한편, 매년 각 병원의
대한간학회(이사장 양진모)와 한국간재단(이사장 서동진)은 지난 20일 전라남도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C형간염 청정 구례를 위한 ‘대한간학회가 간(肝)다-구례군 C형간염 검진 및 치료 지원 사업’ 성료 행사를 가졌다. C형간염 검진과 치료를 위해 수고한 구례군 주민과 보건의료원, 간학회 의료진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청정 구례 C형간염 검진 및 치료 성료를 선포하고, 주민 대상 간질환 건강 강좌 등이 진행됐다. ‘대한간학회가 간(肝)다’는 대한간학회와 한국간재단이 지역사회 간 건강 및 C형간염 예방과 퇴치를 위해 보건의료 지원이 필요한 지자체와 연계해 간 건강 교육, C형간염 검진 및 치료를 지원하는 공익 캠페인 사업이다. C형간염은 한 번 감염되면 70~80%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할 정도로 만성화 위험이 높고 간경변증, 국내 사망률 2위 암인 간암[i], 간 이식의 주요 발병 원인[ii]이다. 제3군 감염병으로 지정된 혈액 매개 감염 질환이지만, 대부분 무증상으로 진행되는 탓에 자발적으로 검사 받지 않으면 진단은 물론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다. 대한간학회와 한국간재단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해 보건 의료 지원
대한외과초음파학회(www.ksus.or.kr 회장 윤상섭)는 13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지하1층 다이너스티홀에서 ‘KSUS Breast Biopsy Symposium(KSUS유방생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창립이래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1200명의 회원수를 보유, 초음파 분야 대표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한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대한외과학회 산하 분과학회로서 학술대회 이외에도 다양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외과초음파 교육 및 연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KSUS 유방생검 심포지엄’은 올해 유방외과 전문의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침습적 진공보조흡입 유방생검에 관한 외과와 영상의학과, 병리학적인 관점에서의 임상적 유용성과 적용방안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초음파 가이드하 카테고리 3에 해당하는 병변에 대한 적절한 관리’, ‘유방 양성종양 관리의 최신 트랜드’, ‘VABB의 임상적 유용성과 적절한 적용방안’, ‘유방 양성 종양에서의 국소 유방암이 발견된 병리학적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윤상섭 대한외과초음파학회 회장(서울성모병원
대한폐고혈압연구회(회장 이신석, 이하 연구회)는 12일 ‘치명적인 폐동맥고혈압 조기 발견 및 전문 치료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폐동맥고혈압 환자 관리 및 전문 치료 지원 등 실질적 대책 방안 마련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토론회는 정욱진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의 ‘숨어있는 폐동맥고혈압 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조기 진단과 전문 치료의 필요성’ 발제로 시작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오대규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기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박재형 충남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김기남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 ▲오정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융복합 혁신제품지원단 허가총괄팀장 ▲폐동맥고혈압 환우 등 5명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정욱진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폐동맥고혈압 생존율, 치료 현황 등 국내 현 상황을 짚어보고, 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조기 진단과 전문 치료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폐동맥고혈압은 인지율 제고가 필요한 광범위한 새로운 질환군으로, 국내 미허가 된 전문 약제의 신속 도입과 적극적인 병용 치료 필요성, 폐고혈압 등록 사업 플랫폼 구축 지원
장마 끝에 시작되는 7월부터 8월 여름 휴가철은 연중 피임약이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이다. 여름철 휴가 때 컨디션 관리나 물놀이를 위해 생리 주기 조절 목적으로 피임약을 많이 복용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먹는 피임약은 원래 용도인 피임 목적은 물론, 생리주기 불순 치료 및 생리통 완화 등 다양한 생리 트러블 경감 용도로도 많이 복용된다. 처음 피임약을 복용해 보는 여성들을 위해 내게 잘 맞는 피임약 고르는 방법에 대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조병구 위원(산부인과전문의, 에비뉴여성의원)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조병구 위원은 “조사방법과 시점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피임약 복용률이 평균 30~40% 선인 선진국에 비해 한국의 먹는 피임약 복용률은 2% 정도에 불과해 아직도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낮은 피임약 복용률은 여름 휴가철에 피임약을 처음 복용해 보는 여성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 된다. 피임약을 처음 복용해 보는 여성들 중에는 부작용을 걱정을 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피임약도 50년간 진화를 거듭해왔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피임약은 생리트러블 완화 및 난소암과 자궁내막암 예방을 위해 복용하기도 한다. 난소의 세포 파괴 및 재생이 적
대한폐고혈압연구회가 다음달 12일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과 함께 치명적인 폐동맥고혈압 조기 발견 및 전문 치료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폐동맥고혈압은 환자의 절반은 돌연사, 절반은 우심부전으로 사망하는 등 예후가 불량하고 치명적인 질환이나, 이에 비해 인지도가 낮고 환자 관리와 지원 체계, 전문 치료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관심과 대책이 매우 미흡한 상황이다. ㅡ토론회 일정o >일시: 2019년 7월 12일(금) 오후 2시~4시 o >장소: 국회의원회관 2층 제8간담회의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o >주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 o >주관: 대한폐고혈압연구회 o >후원: 대한고혈압학회
대한이식학회가 주관하고 서울대병원 등 4개 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주최하는 ‘2019 소아이식캠프’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홍천비발디파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장기이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이식 환아, 가족, 의료진의 공감과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하종원, 민상일 교수 외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과 이식 환아 및 보호자 등 총 12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참석자간 소통과 친밀감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물놀이 활동은 이식 환아가 정상인과 다름없이 생활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환자의 건강을 기원하는 LED 풍등날리기 행사도 있었다. 특히, 4개병원 의료진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Q&A 시간은 병원에서 미처 질문하지 못했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한 참가자는 “의사가 아닌 한 아이의 부모 입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특히 병원에서 다 묻지 못한 다양한 궁금증을 잘 들어주고 해결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하종원 교수는 “장기이식 후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회장 김은상,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는 6월부터 약 3개월 간 ‘제3회 척추건강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척추건강 바로알기’ 캠페인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가 척추질환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고 일반 국민들에게 올바른 척추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앞선 2회의 캠페인에서는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을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척추건강의 위험신호인 ‘요통’을 주제로 대국민 건강강좌, 관리 지침서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요통은 10명 중 8명이 평생에 한 번 이상 겪을 정도의 흔한 증상으로 부적절한 자세 지속, 불규칙한 생활 습관 및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다양하고 복잡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대부분의 요통은 보통 3~4개월 이내 호전되지만, 증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경우에는 척추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요통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척추질환으로는 척추관 협착증, 허리 디스크, 강직성 척추염 등이 있다.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허리 및 하반신 통증, 보행장애, 근력 마비 및 대소변 기능 장애 등이 나타나 일상생활에서 많은 제약이 생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