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네 제약사들이 의약품 무상지원 등 사회적 공헌을 적극화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백여군데 제약사 가운데 특히 국내 주요 57군데 상장제약사(동아에스티,종근당,유한양행,녹십자,한미약품,대웅제약,제일약품,LG생명과학,JW중외제약,일동제약,한독,보령제약,동화약품,신풍제약,동국제약,삼진제약,영진약품,안국약품,대원제약,휴온스,유나이티드제약,대화제약,태평양제약,경동제약,이연제약,대한약품,종근당바이오,명문제약,화일약품,삼천당제약,환인제약,삼일제약,동성제약,한올바이오파마,근화제약,일성신약,삼아제약,대한뉴팜,삼성제약,신일제약,조아제약,고려제약,진양제약,슈넬생명과학,경남제약. 광동제약,국제약품,우리들제약,서울제약,유유제약,조아제약,부광약품,현대약품,CJ제일제당,무순)들의 사회적 책임은 매년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어 제약산업 발전에
한국제약협회는 창립 70주년을 맞는 2015년 올 한해 회원사·국민들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 노력을 통해 협회의 존재이유와 역할, 한국 제약산업의 성장사와 글로벌 경쟁력 등을 적극 알려나가기로 했다. 또 2월 25일 제 70회 정기총회를 열어 201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다. 협회 이사장단은 14일 아침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2층 회의실에서 2015년 첫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국내 제약산업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제약주권 측면의 중요성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국부 창출산업으로서 지니는 가치와 경쟁력을 국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통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대국민 홍보와 더불어 회원사들에게도 협회가 제약산업계의 발전과 공동이익을 위해 하고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2015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동경 Big Sight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CPhI Japan 2015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PhI Japan은 일본에서 개최되는 의약품 관련 전시회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큰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로서, 2014년에는 27개 국가에서 427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18,000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하였으며, 한국관을 비롯하여 중국관, 인도관, 이태리관, 영국관 등 주요국가에서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있다. 매년 참가업체 수와 참관객이 증가함에 따라 전시회 주최측인 UBM Japan은 Big Sight 전시장 내 West Hall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PhI Japan은 의약품 전시회 뿐만 아니라 제약설비, 바이오, CMO, CRO 등 제약산업과 관련한 모든 행사가 동시에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매년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일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회원 제약기업의 발전과 제약인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제약업계는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세계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들을 거두었습니다. 21번째 신약이 탄생했고, 미국과 EU를 비롯한 제약 선진국에서 신약 허가를 위한 임상 등이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중남미과 중국을 비롯한 이른바 파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우리 제약기업의 진출과 국산 의약품 수출이 급증했습니다. 한마디로 국내 제약산업계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노력이 돋보였던 한 해였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의약품 생산·품질관리 능력에 대한 국제 인증서라 할 수 있는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에 가입한 것도 한국 제약산업의 경사였습니다. 국내 제약업계는 또 윤리헌장을 제정, 선포하고 자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사 여러분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약업계는 많은 제도 변화의 영향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상황이었으나 회원사 여러분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협회 운영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는 한편 수출목표 39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코트라, 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해외전시회 개최, 시장개척단 파견, 등록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의약품등 수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봅니다. 아울러 2014년에는 CPhI Korea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전 세계 바이어에게 한국의 의약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수출증진에 많은 역할을 하였으며, 우리나라가 PIC/S에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5년 을미년 새해 아침의 밝은 희망이 모든 조합 회원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정부의 약업환경 관련규제는 더욱 강화되어 중소제약사의 경영압박을 지속하였고 올 한 해 또한 국제화를 지향하는 정부 정책방향에 따라 시설과 기술에 대한 비용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입니다.그러나 지난 51년 동안 이어온 한국제약협동조합의 협동정신이 오늘날 제약산업 기반을 구축한 전통과 역량이 되었듯이 다시 한 번 회원사의 공존과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면 반드시 희망의 길을 찾아낼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올해는 특히 조합 공동화 사업발굴과 함께 조합 회원사를 위해 적절한 중소기업의 시장개발을 위한 학계의 자문활동을 강화하여 성장전략의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또한 지난 해부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은 17일 조합회관에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제약사의 현안문제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조용준 이사장은 지난 1년간 한국제약협동조합 주요 업무와 현안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자문위원회 의장인 조의환 삼진제약 회장을 비롯한 13명의 제약업계 원로가 참석, 중소제약사의 어려운 환경을 함께 공감하며 과거의 경험을 예로 들면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중소제약사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동화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자문위원회를 계기로 한국제약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중소제약사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부터 학술대회 개최운영에 대한 지원신청시 학회는 런천 심포지엄을 제외한 전체 지출경비의 30%를 부담해야 한다. 이는 2010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약협회 공정경쟁규약을 승인하면서 2015년부터는 학술대회 자부담 비율을 30%로 상향 조정해 시행키로한데 따른 것이다. 공정거래위는 2010년 당시 공정경쟁규약 3차 개정심사 결과를 확정하면서 학술대회 개최와 관련, 주관자가 경비의 20% 이상을 해당 학술대회 참가자로부터 받는 등록비나 참가비 및 해당 학술대회 주관 기관·단체 회원 회비 등 자기부담으로 충당하는 것을 조건으로 사업자의 해당 학술대회 지원을 허용하는 내용을 추가한바 있다. 이러한 내용 추가와 함께 2015년부터 공정경쟁규약 8조 3항을 통해 30% 이상으로 그 기준이 상향되는 것을 예고했다.한국제약협회는 개정안 시행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아시아 제2형 당뇨병(T2D) 환자를 대상으로 한 DPP-4 억제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클립틴)와 메트포르민의 병용요법, 그리고 SGLT-2 억제제 자디앙®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는 새로운 임상연구 결과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4년 아시아당뇨병학회 학술대회(AASD) 및 세계당뇨병 연맹 서태평양지역 학술대회(IDF-WPR)에서 발표 됐다고 밝혔다. 트라젠타® 단독요법과 트라젠타®와 메트포르민의 초기 병용요법에 대해 알아보는 4상 연구에서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은 아시아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후 분석 결과, 트라젠타® 단독요법에 비해 트라젠타®와 메트포르민 초기 병용요법 에서 유의하게 더 큰 혈당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자디앙®의 네 가지 주요 3상 연구들에 대한 별도의 통합 분석을 실시한 결과, 아시아 제 2
보건복지부가 2일 발표한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와 관련,제약업계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으나,국내 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간의 온도차는 감지되고 있는 분위기이다.(상세내용 아래 전문 참조)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3일 오전 총론에선'긍정평가'라는 논조의 논평을 냈으나 각론 부분에선 다소 차이를 보였다.특히 환급제와 관련,한국제약협회는 "구체적 시행방안 마련과정에서 RD 투자비에 따른 환급률 차등화, 사전-사후관리 약가인하제도로 환급제 확대적용, RD 투자 결과물인 자료제출의약품(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등)까지 환급제 적용대상 확대 등 제약산업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하며 적용시기 역시 신약 출시 이후 1년 이후부터 즉시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한국다국적의약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