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142760)이 스위스의 다국적 화장품 소재 공급사인 ‘RAHN Group’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능성 화장품 원료 수출을 본격화 한다고 6일 밝혔다. ‘RAHN group(이하 RAHN)’은 1940년에 설립된 스위스 기업으로 기능성 화장품, 식품, 화학제품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스위스,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지사를 통해 전 세계 기업들에 소재를 공급하는 다국적 글로벌 기업이다.비엘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이하 PGA-K)’을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RAHN’에 공급하고, ‘RAHN’은 세계적 명품 화장품 브랜드사인 C사, L그룹, B사 등에 비엘의 ‘PGA-K’를 공급하게 된다.
GE 헬스케어(나스닥: GEHC)는 GE로부터의 분사를 완료하였으며, 별도의 독립기업으로 4일(미국 현지 시간) 나스닥에 티커 ‘GEHC’로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리더십팀과 직원들은 위스콘신 워케샤에 위치한 제조시설 현장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회사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GE헬스케어는 위스콘신주 소재 기업 중 나스닥 상장 축하 세레모니를 원격으로 진행한 첫번째 기업이다. 피터 아두이니(Peter Arduini) GE 헬스케어 최고경영자(CEO)는 “오늘은 GE헬스케어에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독립 기업이자 정밀의학의 글로벌 리더로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디지털 혁신이 정확성, 연결성, 효율성에 대한 요구를 더욱 높이고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에 따라, 의료 산업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GE헬스케어의 전세계 임직원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헬스케어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의료진, 환자, 주주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는 160이상의 국가에서 약 51,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연간 10억 명
문제 피부 케어의 정석 아크네스(Acnes)가 올리브영 올영pick 선정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올리브영 한정 클렌징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아크네스가 1월 올영pick 선정을 기념해 선보인 클렌징 기획팩은 아크네스 No.1 클렌저로 산뜻한 여드름 기능성 클렌저인 ‘포밍워시’, 뛰어난 피지 케어로 효과로 지성피부에 추천하는 ‘클리어 앤 화이트 포밍워시’, 마지막으로 개운한 딥클렌징으로 뽀득한 사용감이 특징인 ‘퍼펙트 솔루션 폼클렌저’ 세 가지로 구성되었다.
이오플로우(294090, 대표이사 김재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현재 국내와 유럽에서 판매 중인 이오패치의 FDA 510(k) 신청을 통해 미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510(k)는 제품 시판 전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 유통 및 판매하려는 제품을 기존 인증된 제품과 성능 등의 동등성을 비교해 검증한다.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 제품에 대해 국내 식약처 허가는 물론 유럽 CE 인증, 아랍에미리트(UAE)와 인도네시아 품목허가까지 모두 받았다. 중국은 현지 파트너사와 합작사를 설립해 임상시험 및 인증신청을 준비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어 세계 최대 당뇨 시장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에 FDA 510(k) 승인을 위한 서류를 제출한 것이다. 앞서 이오플로우는 2021년 4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의 국내 판매 개시 이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꾸준히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에서 자체 마케팅을 진행하기 시작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월평균 신규 사용자
실내 활동량이 많은 겨울엔 디지털기기 사용이 늘어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고 눈 건강이 더욱 위협받을 수 있다. 실제, 장시간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TV 등 디지털기기 시청으로 각종 안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한다. 디지털기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자외선, 근적외선과 함께 눈 건강을 위협하는 3대 유해 빛으로 꼽히는데 디지털 시대의 현대인들은 일상에서 블루라이트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블루라이트에 무방비로 오랜 시간 노출되면 시력감퇴, 눈부심, 눈피로, 수면장애 등 각종 안질환이 직간접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경렌즈업계는 유해 빛인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기능성 안경렌즈를 선보이고 있다.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블루라이트의 차단 성능을 더 높인 프리미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 `케미 IR 렌즈’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율을 기존 렌즈의 30% 초반에서 약 35%로 차단 성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더불어 근적외선을 약 45% 차단하며 자외선의 경우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하는 프리미엄 기능이 탑재됐다. 이처럼 3대 유해 광선을 모두 잡아 착용자의 눈 건강 보호해 더 효과적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오메가3 브랜드 프로메가가 서포터즈와 함께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메가는 지난 2018년부터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CPR 교육인 '심프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급성심정지는 골든타임 4분 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간신히 생명을 구하더라도 뇌에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치명적이다. 프로메가는 오메가3의 핵심 기능인 ‘혈행 건강’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혈액 순환의 핵심이 되는 심장에 갑작스러운 이상이 생겼을 때 대처법을 알리고자 했다. 실제로 CPR은 위급 상황에서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학교나 직장에서 받는 의무 교육이 아니어서 실습 기회가 적다. 이번 교육에는 프로메가 서포터즈가 실습에 직접 참여했으며, 특히 주부와 임산부 등의 참여자들이 눈에 띄었다. 가정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심폐소생술을 받거나, 실시 주체가 되어야 하는 이들이지만 실제로 정확한 대처 방법을 배우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프로메가 서포터즈는 CPR 교육을 통해 혈행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숙지하고, 심폐소생술 실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전문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이사 김광준, 유진규)는 자사의 응급상황 예측 솔루션인 AITRICS-VC(이하 바이탈케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제2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바이탈케어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을 통해 진단을 돕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서 중환자실 환자의 6시간 이내 사망, 일반 병동 환자의 6시간 이내 사망, 예기치 않은 중환자실 전실, 심정지 및 4시간 이내 패혈증 발생 위험도를 예측한다. 바이탈케어는 지난 7월 수행한 확증 임상시험 3건에 대한 결과와 다수의 연구 논문, 특허 등을 바탕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해당 솔루션은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국내 병원에 도입되고 있다. 그간 의료진이 환자의 특정 응급 발생 상황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니터링 기술에 대한 임상 현장 내 미충족 수요가 높았다. 특히 바이탈케어는 국내 최초 및 유일하게 일반 병동 내 패혈증, 사망, 예기치 않은 중환자실 전실에 대한 예측 성능과 중환자실 내 사망 발생 예측 성능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원내 일반 병동 및 중환자실에서 환자에게 특정 응급 상황이 발생하기
칼로스메디칼(대표이사 김철준, 장석주)이 개발 중인 국내 최초 고혈압 치료 의료기기 ‘디넥스 (DENEX™)’의 유럽 4개국 탐색적 임상시험의 첫 환자가 그리스에서 등록되어 시술을 마쳤다고26일 밝혔다. 이번 탐색적 임상시험은 그리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4개국의 20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환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2024년 1분기까지 총 100명의 환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만 18세 이상부터 80세 미만의 성인으로 항고혈압제를 복용하지 않거나 연구 기간 동안 항고혈압제 복용을 중단할 수 있는 고혈압 환자가 등록 대상이다. 디넥스를 이용한 신장신경차단술(Renal Denervation, RDN) 시술군과 가짜 시술군인 샴(sham) 시술 대조군을 비교해 안전성과 유효성 정보를 수집한다. 디넥스는 고혈압 치료를 위한 신장신경차단술 의료기기로 전극이 부착된 가는 관(카테터)을 신장 동맥에 삽입한다. 고주파 에너지로 신장 동맥의 교감신경을 불활성화시켜서 혈압을 낮춘다. 디넥스와 같이 카테터를 이용한 신장신경차단술은 최소 침습적인 중재적 시술로 복강경을 사용한 외과 수술과 달리 시술시간이 비교적 짧고 안전하며 전신마취에 따른 부작용 우려가 없다는 것
대상웰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가 3중 기능성으로 관절∙연골∙뼈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리플 케어 제품 ‘관절내강’을 출시했다. ‘관절내강'은 관절∙연골 건강을 위한 MSM과 NAG, 뼈의 기본 성분인 칼슘을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해 관절∙연골부터 뼈까지 하루 한 포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추, 당귀, 감초 등 한약재의 향과 맛을 부드럽게 살려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관절내강’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MSM 2,000mg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1일 최대 섭취량에 해당한다. 연골 구성 성분이자 관절의 정상적 기능 유지에 중요한 성분인 NAG도 500mg 포함했다. NAG는 100% 효소분해공법으로 생산해 안전성을 더했다.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나의 자신감을 올려주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브랜드 앰버서더 안유진과 함께한 23 SS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클리오와 안유진이 함께한 23 SS 화보에서 안유진은 특유의 생기 있고 맑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맑고 세련되게 빛나는 피부결과 신제품 ‘킬커버 메쉬 글로우 쿠션’의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역대급 화보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베이스를 완성한 제품은 26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의 선론칭을 앞두고 있는 클리오의 신제품 ‘킬커버 메쉬 글로우 쿠션’이다. 제품에 함유된 스킨케어 에센스는 판테놀, 마트리카리아꽃수, 다마스크장미꽃수, 8종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으로 구성됐다. 이는 피부의 윤기를 살려주는 결광 연출을 도와주며, 코토니 추출물과 타라열매 추출물을 담은 ‘스킨 필름 폴리머’가 지속력을 한층 높여준다. 무너짐까지 예쁜 롱 래스팅 밀착 쿠션으로, 54시간 광채 지속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