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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기부자의 벽 설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에 기부자의 벽이 세워졌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8월 22일 기부자의 벽 설치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오픈식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이성우 진료부원장곽정면 홍보실장배성철 경영관리실장추영수 간호부장 등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다.


기부자의 벽은 가로 15m, 세로 2.65m로 제작됐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3층에 설치됐다안암병원의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기부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기부자의 벽 우측에는 모금 브로셔와 기부약정서가 비치돼 있으며소액 기부가 가능한 기부 전용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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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텔라스,연탄 봉사 ‘희망기금, 온기를 나눠요’ 전개 한국아스텔라스(대표이사 사장 김준일)는 자사의 사회공헌 비영리법인인 희망기금이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지난 11일(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을 찾아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희망기금, 온기를 나눠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아스텔라스 직원 및 가족들 50여 명이 참가해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약 12가구에 연탄 3천여 장을 배달하고, 이외 55가구에 1천만 원 상당의 연탄 1만 2천 장을 기부했다. 아스텔라스 희망기금은 한국아스텔라스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이러한 기부금의 동일한 금액을 한국아스텔라스가 매칭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는 한국아스텔라스의 비영리법인이다. 지난 2010년 설립돼 우리 사회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매년 겨울에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서울시 에너지 취약 계층 약 700여 가구에 총 14만 장의 연탄을 전달해 왔다. 서울연탄은행에 따르면, 여전히 연탄을 사용해야만 겨울을 날 수 있는 가구는 서울 지역에만 약 1천8백 가구다. 특히 서울은 저소득 고령층의 증가로 연탄 이용 가구 수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지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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