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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나눔비타민, DMC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나눔비타민이 DMC산학진흥재단-디엠씨코넷이 주관하는 '2024년 DMC이노베이션캠프 창업경진대회(이하 DIC2024)'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성공적인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DIC2024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선별적으로 투자와 후속 지원을 진행하는 창업 경진대회이다. 나눔비타민은 창업 초기 기업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그 기술력과 혁신성을 입증했다.


나눔비타민은 AI(인공지능)와 데이터로 기부자와 수혜자를 자동으로 매칭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혜자 맞춤형 지원 전달이 가능한 플랫폼 '나비얌'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16조 원 규모의 기부 시장에서 모금 이후 취약계층에게 닿기까지의 과정 중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덜어내고, 데이터 기반 자동화 기부 시스템으로 전환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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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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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3인연합,"유상증자 계획 전혀 없어”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3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이하 ‘3인연합’)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형제측 자금조달 관련한 의혹에 관해 “3인연합은 주주들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유상증자'와 같은 부적절한 시도는 결단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3인연합은 “회사의 진정한 안정화를 위해 결속한 만큼, 전문경영인체제를 중심으로 한미약품그룹의 거버넌스 쇄신을 통해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선 이번 임시주총에서 반드시 정관변경을 위한 특별결의가 통과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3인 연합은 “형제측의 막가파식 독재경영 행태가 나날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영 행태로 한미사이언스 주식 가치가 지속적으로 폭락하고 있다”며 “이러한 행태를 빠르게 저지할 수 있도록 이번 임시주총에서 주주님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8일 기자회견을 통해 8,000억 투자의 필요성을 밝혔지만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에 대해서는 함구해 여러 의혹을 남겼다. 업계에서는 형제 측이 주주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유상증자 및 다양한 자금조달 방식을 검토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 때문에 3인연합은 반드시 특별결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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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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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이 10월 18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1년이다. 한승범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수술실장, 진료협력센터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을 맡고 있다. 무릎과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의 명의로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했다. 한승범 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협의회 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및 보험위원장,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대한슬관절학회 평의원, 대한골절학회 평의원 등으로 활약하며 다수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전문의들에게 최신의 고관절치환술을 시연하고 최적의 수술법 및 이식재료를 찾는 등 의학의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에도 매진해왔다. 한승범 병원장은 “현재 의료계가 마주한 상황 속에서 중요한 자리를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증가하는 노령인구의 근골격계 건강을 책임지는 막중한 사명감이 있음에도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민의 근골격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회의 권익 향상과 위상 강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