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사업명 자격기준 지원내용 임신 출산 난임부부 지원 기준중위소득130%이하 체외수정 시술비 최대 50만원 지원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前 고운맘카드)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임신부 국민행복카드에 1인당 50만원 지원 * 분만 취약지 : 70만원 * 다태아 임신 : 90만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기준중위소득180%이하 고위험 임신질환 입원진료비 중 비급여 본인부담금에 대해 최대 300만원 지원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기준중위소득80%이하 임산부와 영유아 임산부‧영유아대상으로영양평가결과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일정기간 영양교육, 상담 및 보충식품 제공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기준 중위소득 80%이하 출산가정 2주간 산모‧신생아 돌봄 서비스 지원 임산부 엽산제‧ 철분제 지원 보건소 등록 임산부 철분제(임신 3개월까지) 및 엽산제(임신 16주이상) 지원 육아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기준 중위소득 40%이하 영아가정 기저귀 및 조제분유 구매비용 지원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모든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6종 검사 실시 및 검사 후 발견된 환아에 대해 특수조제분유 지원 신생아 난청 조기진단 기준중위소득 72%이하 신생아
Q1. 모유 수유 중에 사용되는 피부연고, 안약, 치질 연고는 수유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나요? A. 모유 수유하는 엄마들에게 안면, 복부 등의 피부 트러블로 인해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연고, 결막염에 사용하는 안약 그리고 치질 연고 등이 빈번하게 사용되는데, 이때 이 약물들은 전신 흡수가 잘 안되어 실제로 모유를 통해서 아기에게 갈 수 있는 약물의 용량은 거의 무시할 만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수유아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Q2. 모유 수유 중에 급성질환으로 사용되는 약물들은 괜찮나요? A. 모유 수유 중 유선염, 감기, 위장염, 방광염 같은 급성질환으로 항생제, 소염진통제, 소화제, 제산제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약들을 사용하는 경우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실제로 가는 약의 용량은 엄마가 복용하는 용량의 1~2%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도 약을 복용하면서 안전하게 모유 수유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 엄마들이 혹시나 아기에게 복용중인 약물이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젖을 적게 먹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때 모유량이 줄어서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 특히 적극적 모유수유를 하시길 바랍니다. Q3.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제12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KBS아트홀에서 임산부와 가족 3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기념행사와 축하공연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앞장서온 유공자에 대하여 대통령표창(2), 국무총리표창(4)이 수여될 예정이다.대통령 표창 수상자는 이화여대 목동병원(단체)과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김문영 교수이다. 이화여대 목동병원은 ’02년부터 모자센터와 출산준비교실 운영으로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하여 이화여대 목동병원 분만 산모의 모유수유율은 95%로 높은 수준이다. 또한, 국내 최초 이른둥이 가족지원 프로그램인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를 ’13년에 개소하여 130여명이 지원 받았다. 건강한 임신‧출산과 모성건강 향상을 위해 ’16년부터 ‘태아치료센터’와 ‘조산예방치료센터’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김문영 교수는 제일병원에서 우리나라 최초 쌍둥이 임신클리닉 개설시부터 고위험임산부를 진료하면서 약 1만 7000명의 분만 진료에 참여하였고, 산전 초음파진단과 태아치료 분야 전문가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29년간 산과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커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는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과 함께, 자살예방 캠페인 ‘괜찮니? 플래시몹’을 실시한다.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코레일은 ‘생명존중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을 위한 사업의 확산’과 ‘철도 내 자살사망자 감소’를 위해 지난 8월 2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자살예방활동 협력, 자살예방교육을 위한 콘텐츠 교류, 협력 사업에 관한 자료 및 정보의 교류, 자살예방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등이 있다.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전 국민의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괜찮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이웃, 소외된 주변인에게 사회적 관심과 자살예방을 유도할 목적으로 서울역 광장서 자살예방 캠페인 ‘괜찮니? 플래시몹’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서울역은 명절을 앞두고 고향으로 향하는 대표적인 장소인 동시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소외된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이에 가족과 이웃, 소외된 주변인에게 사회적 관심과 자살예방을 유도할 목적으로 서울역 광장을 캠페인 장소로 선택하였다. ‘괜찮니? 플래시몹’은 자살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하고 괜찮니song을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9월 26일(화) 서울남부혈액원(강남 소재)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안양 소재)를 방문하여 추석 연휴를 대비한 혈액수급계획 및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였다. 박 장관은 먼저 혈액원 제제실, 공급실 등을 살펴보고 전국 혈액원의 추석 연휴기간 비상근무계획과 헌혈증진계획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혈액 공급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모든 혈액원이 대비할 것"을 주문하면서 비상근무를 준비 중인 혈액원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연례적으로 연휴 직후에는 혈액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온 만큼, 헌혈 증진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혈액원 내 ‘헌혈의 집’에서 직접 헌혈을 한 박 장관은 "본인의 헌혈이 추석 연휴를 전후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헌혈을 하게 되었다면서, 자신의 피를 아무런 보상도 없이 묵묵히 아픈 이웃들과 나누는 286만 헌혈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에 헌혈을 원하는 사람은 혈액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스마트 헌혈’)을 통하여 운영 중인 헌혈의 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 장관은 경기서남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 산업 분야의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 이외에 2017년 상반기 보건산업 전반의 ․매출액․일자리 모두 증가, 새로운 혁신 성장의 동력으로 집중 지원 육성할 경우 일자리 창출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전망되고 있다.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액은 54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13.4%↑)로 무역흑자(5천만달러) 을유지했으며매출액은 3.4% 증가한 15조원을 기록하고 연구개발비는 13.4% 늘어났다. 이들 기업들이 신규 창출한 고용은 2016년 말 79만5천명에서 2만4천명(3.0%)늘어난 81만9천명으로 통계 집계결과 확인됐다. 특히 혁신형 제약기업(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국제약, 동아ST(’16), 동화약품(’16), 보령제약, 부광약품, 삼진제약, 셀트리온, 신풍제약, 안국약품, 영진약품(’16), 유한양행, 일양약품, 종근당, 태준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독, 한미약품, 현대약품, 휴온스(’14), CJ헬스케어, JW중외제약, LG생명과학, SK케미칼,건일제약, 대화제약, 삼양바이오팜, 에스티팜, 이수앱지스, 젬백스앤카엘(’14), 파마리서치프로덕트(’16), 파
10일간의 긴 추석 연휴에 응급환자라도 발생하면 어떻게 할까.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유례가 없는 장기간 추석 연휴(9.30~10.9)에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동네 병‧의원 이용을 통한 응급실 과밀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급실 운영기관 535개소에서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수 > (’17. 9. 22. 집계상황) 구분 (단위: 개소) 9.30 (토) 10.1 (일) 10.2 (월) 10.3 (화) 10.4 (수) 10.5 (목) 10.6 (금) 10.7 (토) 10.8 (일) 10.9 (월) 일 평균 응급실 운영기관 535 535 535 535 535 535 535 535 535 535 535 공공의료기관 (보건소, 보건지소 등) 298 265 306 349 366 335 294 232 270 341 306 민간의료기관 (병‧의원) 16,700 1,649 14,563 3,0
일반진단서를 비롯 건강진단서 발급 비용은 2만원 이상 받지 못한다. 또 근로능력평가용진단서,사망진단서의 경우도 1만원 이상은 받지 못하도록 상한금액에 못받았다. 이같은 제증명수수료 상한금액 기준은 오는 9월 21일부터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의료기관에서 많이 발급되는 진단서, 진료기록사본 등 제증명서 30종의 항목 및 금액 기준을 내용으로 하는「의료기관의 제증명수수료 항목 및 금액에 관한 기준」고시를 9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개정「의료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현황조사 분석결과를 고려하여 제증명수수료의 항목 및 금액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였다.시행되는 고시에는 주요 제증명 항목의 정의 및 상한금액, 제증명수수료 운영기준에 관한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그동안 제증명수수료는 의료기관의 자율결정 사항으로 동일한 증명서도 병원마다 가격 편차가 있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ㄴ서,사불만을 제기해 왔었다. 진단서 발급 상한액 보건복지부는 ’17년도 비급여 진료비용 등 현황조사, 분석결과를 고려하여 고시안을 마련하고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1일까지(25일간) 국민들의 의견을 묻는 행정예고
‘우울증(주요 우울장애)’은 2주 이상 우울한 기분과 함께 거의 모든 활동에 있어서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 일상 활동의 무기력함이 지속되는 질병이다.우울증이 있는 경우 식욕이나 수면시간의 변화, 불안, 집중력의 감소, 우유부단, 침착하지 못함, 무가치한 느낌, 죄책감이나 절망감, 자해 또는 자살 생각 등의 특징을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3억 2,200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고, 자살의 주요 원인이 되는 등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올해 ‘세계 보건의 날’ 주제를 “Depression(우울증), Let's talk”으로 지정하고 각국의 관심을 촉구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우울증은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는 질병임을 강조하면서 그에 대한 대응방법을 권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은 최근 우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우울증 대처 방법’을 안내하였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실시한 「2016년도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결과에 따르면 우울증(주요우울장애) 평생유병률은 5.0%(男 3.0%, 女 6.9%)으로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2배 이상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