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는 2024년 정기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 전무이사 : 이현종(품질관리팀)▲ 부장 : 고범주(입찰팀), 고경수(유통관리1팀), 이충섭(인사총무팀), 한상훈(유통관리2팀)▲ 차장 : 장호진(원자재팀) 외 4명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일 충정로 본사와 효종연구소, 천안공장에서 각각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실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해야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미래 성장을 주도할 종근당만의 제약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포유전자치료제(CGT), ADC, 항체치료제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맞는 신규 모달리티를 창출하여 종근당 연구개발 성과의 가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량신약, 일반의약품(OTC), 디지털메디신 등 다방면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인류가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는 그날까지 종근당이 제약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종근당과 계열사는 1월 1일부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종근당(승진)◆ 상무 승진: 구성준, 최동혁, 이윤석◆ 이사 승진: 신상철, 황영하, 강성권, 이창식◆ 이사보 승진: 송승환, 이충석, 권일한, 방희태, 정정화, 정병무, 신택환, 김수현, 박혁진, 유충열 ◇ 경보제약(승진)◆ 이사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조욱제)은 2일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유한양행은 기업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2024년 경영지표를 ‘Passion, Proactive, Perseverance’로 정했다. 유한의 핵심 덕목인 ‘Progress, Integrity’ 정신을 바탕으로 뜨거운 열정(Passion)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선제적 준비(Proactive)를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행동하며, 불굴의 의지(Perserverance)로 ‘Global Top 50 제약사’의 목표를 달성하자는 방침이다. 조욱제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은 종료되었지만 경색 국면의 글로벌 정세와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작년의 경영성과를 평했다. 또한 "올해 경영환경 역시 여전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는 지난 한 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수 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 저력이 있기에 ‘원대한 뜻을 이루기 위해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치며 극복
한미그룹이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비상을 다짐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업무망을 통해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한미 역사의 새로운 첫 페이지가 열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한미그룹에 내재된 ‘저력’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또 작년에 일군 혁신 성과들을 언급한 뒤, 새해에는 ‘힘차게 도약하는 한미, 함께 하는 미래’로 정한 경영 슬로건을 힘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송 회장은 ▲6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1위 달성 ▲처방 매출 100억원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 22종 확보 ▲한미의 레거시 ‘에페글레나타이드’ 비만 치료제로 개발 ▲비만 신약 5종 ‘H.O.P 프로젝트’ 가동 ▲해외 유명 학회서 ‘R&D 성과 40건’ 발표 ▲신성장 동력 ‘CDMO 사업’ 본격 추진 등을 작년의 혁신 성과로 꼽았다. 또 유례 없는 유행병 대처를 위해 불철주야 제조·생산에 매진한 팔탄사업장(스마트플랜트, 제제연구소), 신성장 동력 발굴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중인 한미정밀화학, 온라인팜, 제이브이엠에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 회
구주제약이 급변하는 약업환경과 글로벌 제약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김우태사장이 회장으로 영전하고 ,백광석부사장이 총괄사장으로 맡게됐다. 한편 구주제약( 회장 김우태)은 2일 본사 및 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우태회장 취임후 첫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구주제약 김우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구주제약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뜻깊은 한 해였다“고 감회를 밝히며, “2024년에도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 제약업계 중추 기업으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그 어느 해 보다 임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임을 인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2023년에 첫 삽을 뜬 EUGMP 허가 목적의 신공장 증축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확보되는 생산기술 경쟁력을 활용하여 국내뿐만이 아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약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생각과 자세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사는 임직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이번 시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추구해야 할 가치로 '4E(Excellence)'를 선정하고, 고객만족·운영효율성·품질·임직원 역량을 강화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최근 존림 대표는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에게 'CEO 메시지'를 발송했다.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함께 만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올해 우선적으로 주안점을 둬야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존림 대표는 “2023년 엔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성장세 둔화 및 경기 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사는 높은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며 “전 분야에서 원팀(One Team)으로 협력하며 오늘의 성과를 함께 만들어주신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4공장 완전 가동 및 5공장 착공 △글로벌 상위 20개 제약사 중 14개사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수주 경쟁력 입증 △신규 개발 플랫폼 에스초지언트(S-CHOsient™)·에스글린(S-Glyn™) 출시 △지속가능경영 유공 대통령상 수상 등을 2023년의 주요 성과로 언급하며,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뜻깊은 업적을 이뤄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존림 대표는 “우리 회사의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비엘팜텍(065170)이 자회사 비엘헬스케어를 광동제약에 매각 완료 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지난 12월7일 비엘팜텍은 광동제약에 자회사 비엘헬스케어 주식을 양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 했으며, 실사 등 후속절차를 거쳐 비엘헬스케어 주식 58.74%(621만1054주)를 300억원에 매도하는 거래가 완료됐다 이번 양수도 계약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장이 필요한 광동제약은 생산 기반을 확보하게 됐으며, 비엘팜텍은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비엘팜텍은 이번 매각자금중 일부를 활용해 기 발행된 전환사채 49.5억원을 조기에 상환 및 소각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유통기업인 ‘애니원 에프앤씨’의 지분 인수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애니원 에프앤씨’ 인수를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사업에만 국한하지 않고 전문 유통업을 기반으로 해외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2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북부지청에서 고용노동행정 표창을 받았다. 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서울북부노동지청과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임직원의 워라밸 개선에 적극 동참하며 임직원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 특히 ‘선택적 근무시간제’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제도를 사내에 안착시켰다. 그리고 올해 11월 협약을 한차례 더 체결하며, 회사 홈페이지와 홍보용 달력 등에 일·생활 균형 및 안전 문화 내용 기입, 사업장 내 안전 문화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 승진인원 : 29명- 발령일자 : 2024년 1월 1일 - 상무(상무보->상무) : 정준일(경영지원) - 이사(이사대우->이사) : 양환태(서울사업), 이경희(충호남사업), 임기섭(영남사업), 권용진(마케팅) - 차장 : 유택상(마케팅), 이정민(병원4), 김태영(고형제), 이가람(생산기획), 최준영(회계) - 차장대우 : 박성모(제제연구), 김희련(내부회계), 송단비(자금) - 과장 : 송다슬(품질관리), 유보영(품질보증2), 홍유라(개발2), 최혜진(인사총무) - 대리 : 이승우(고형제), 이여송(제제연구), 김현경(정보관리), 박정현(인사총무) - 주임 : 배민수(기술지원), 문경환(고형제), 최연주(제제연구), 김승용(품질관리), 윤종은(품질관리), 이원호(품질보증2), 송현경(품질관리), 허진실(영업관리)
■ 고 인 : 故 임 채 건 ■ 모신곳 : 삼성병원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지하 1층) (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삼성의료원) ■ 발 인 : 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07:30 ■ 장지 : 서울추모공원 ■ 연락처 : 02-3410-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