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그룹이 여성의 날을 맞아 ‘나의 힘, 나의 아름다움(My Strength, My Beauty)’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시각장애와 알비노 증후군을 가진 육상선수이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400M 금메달리스트 난테닌 케이타 (Nantenin Keita), 그리고 사고로 시력을 잃고 2024년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승마선수 니논 포르제 (Ninon Forget)가 등장해 진정한 아름다움은 한가지 모습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난테닌 케이타 선수와 니논 포르제 선수는 로레알 그룹이 지원하고 함께하는 장애인 운동선수들로, 아름다움은 예술이며, 획일적인 기준을 배재한 채 나만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이어 메이크업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게 하고 나아가 나의 진가를 빛낼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액자’와 같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영상은 아름다움의 다양성과 고유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리센스메디컬(http://coolhealth.com 대표 김건호)은 혁신적인 급속정밀냉각치료 의료기기 ‘타겟쿨® (TargetCool®)’의 싱가포르 및 영국 시장 총판 계약을 성사시키고 냉각치료 및 피부시술 분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IMARC 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은 2027년까지 245억 3,000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성장률(CAGR) 9.6%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및 시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전세계적으로 저침습/비침습 미용 시술에 대한 선호가 트렌드로 나타나, 비침습 방식으로 통증과 시술 시간은 줄이면서 회복 및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타겟쿨에 대해 전세계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의 관심이 높다. 이번에 총판 계약을 완료한 기업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아시아 최대 의료 유통기업으로, 동남아시아 9개 국가에 유통 및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에스테틱·의료 서비스 분야 전문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중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에스테틱 시장인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4개 국가에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루다(대표 김용한)가 2023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대미레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대미레 10년, 그리고 새로운 10년'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140여 개 업체와 1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루다는 색소케어 글로벌 No.1 이라는 기치에 걸맞게 ‘리팟’과 ‘큐라스 하이브리드’를 전면에 내세워 많은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회장 가운데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국내 유명 원장들의 핸즈온 세미나가 열렸는데, 그 중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주인공은 이루다의 색소치료 레이저 기기 ‘CuRAS Hybrid’와 ‘리팟’이였다. 황제완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부회장이 CuRAS Hybrid을 이용한 ‘Q-switched Nd:YAG 레이저의 임상적 활용법’을 직접 체험존에서 선보였고, 윤정현 I-DEMIRE 회장은 ‘흑자를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완치하는 SNS 레이저’라는 주제로 리팟을 선보였다.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가 국내 대학병원 도입으로는 5 번째로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이하 마코 로봇)’를 강동성심병원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퇴행성 관절염 말기에 주로 시행하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연골과 뼈를 절삭하고 환자에게 맞는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마코 로봇은 3D CT를 기반으로 환자의 해부학적 특성과 환부상태를 고려하여 삽입할 인공관절의 크기와 삽입 각도, 절삭 범위 등을 계획한다. 마코 로봇을 활용한 수술은 수술 오차를 줄여 정확도를 높이고 통증 감소와 빠른 회복을 돕는다. 특히 강동성심병원이 도입한 마코 로봇은 무릎 관절 전체를 인공관절로 바꾸는 슬관절 전치환술과 손상된 관절 일부분만 바꾸는 부분치환술, 고관절 전치환술까지 모두 시행 가능하다. 강동성심병원 양대열 병원장은 "마코 로봇의 도입으로 수술의 정확성과 안전성은 물론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회복 기간을 줄여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최신 로봇 기술 도입을 통해 환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트라우만이 새로운 임플란트 솔루션인 ‘TLX 임플란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임플란트 치료의 대중화로 많은 환자들이 손실된 자연 치아의 대체로 임플란트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수술에 대한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환자들은 되도록이면 통증이 적고,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며, 즉각적인 해결책을 원하기 때문에 임상의는 복잡한 케이스나 즉시 식립 케이스 등 위험도가 높은 수술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을 원한다. 스트라우만의 'TLX 임플란트'는 이러한 환자와 임상의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TLX 임플란트’에 적용된 스트라우만의 티슈 레벨 디자인은 99.7%에 이르는 10년 장기 생존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우수한 장기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TLX 임플란트’는 하부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테이퍼드(Tapered)형 디자인으로 약한 뼈에서도 우수한 고정력을 자랑한다. 특히, 높은 친수성으로 치유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에스엘엑티브(SLActive) 표면으로 처리되었는데, 에스엘엑티브(SLActive) 표면 기술은 당뇨, 방사선 치료 등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는 내시경 치료 설루션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소화기내과 금속 스텐트 전문의료기업 태웅메디칼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태웅메디칼은 총 3억 7,000만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이 중 약 2억 5,550만 달러는 인수 완료 후 받게 되며, 이후 추가로 1억 1,45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올림푸스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인수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웅메디칼은 담도, 식도, 대장, 십이지장 등 소화기내과용 스텐트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하고 있는 의료기기 기업이다. 소화기 스텐트는 암 또는 다른 질병으로 인한 장기의 폐색 또는 협착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휴온스그룹 휴온스메디텍이 체외충격파 쇄석기를 통해 국내 제품의 기술 우수성을 해외에 알렸다. ㈜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은 최근 외교부 산하 의료봉사단체 PMCI와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의 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EMX’를 에스와티니에 공급하면서 진행됐다.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교수와 충남대 김선영 명예교수, PMCI와 함께 현지 의료기관을 통해 쇄석술을 선보이고,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시술 및 사용자 교육, A/S 초기 대처 교육 등을 전개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URO-EX △URO-EMX △MT-2000 △IMPO 88 등 대표 기기들을 선보이며 국내 쇄석술의 우수성을 함께 알렸다. ‘URO-EX’는 실린더형 코일 또는 전극방식으로 발생하는 충격파를 체내에 전달해 요로, 신장 등의 결석을 파쇄하는 장치다.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의료기관과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URO-EMX’는 전자튜브에 의해 발생하는 충격파를 체내에 전달해 요로, 신장 등의 결석을 파쇄하는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 충격파 쇄석기다
뷰노(대표 이예하)가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2023년 유럽 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ECR 2023)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을 전시하고 국내외 임상 현장에서의 제품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ECR은 전 세계 영상의학과 전문의 및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의학 학회이자 영상의학 분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행사다. 올해 ECR 2023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되며, 중부유럽 표준시(CET) 기준 3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3만 명이 넘는 영상의학 관계자가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뷰노는 현장에서 부스 전시를 통해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 4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항목에는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본에이지™ 가 포함된다. 각 제품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X-ray, CT, MRI 등 의료영상을 분
이루다(164060, 대표이사 김용한)는 지난 17년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홈 케어 뷰티브랜드 ‘뉴즈(nuuz)’를 공식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뉴즈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피부 탄력개선용 디바이스인 ‘뉴즈미(nuuz me)’를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로 배우 한지민을 선정해 TV CF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홈 케어 뷰티브랜드 ‘뉴즈’의 브랜드 슬로건은 ‘Meet your muse, nuuz’로 뉴즈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영감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약속을 담았다. 그 첫 번째로 ‘뉴즈미’를 선보이고 탄력 케어의 새로운 경험을 제시한다.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네이버 신상 위크에서 소닉케어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음파전동칫솔 ‘다이아몬드클린 9000 스페셜 에디션’을 단독 선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다이아몬드클린 9000’의 고성능을 간결한 구성에 담아 편의성을 강화했다. 더 컴팩트해진 여행용 케이스는 휴대가 간편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구강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칫솔을 올려 두면 자동 충전되는 스탠드 충전기는 매끄럽고 미니멀한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돼 감각적인 욕실 인테리어의 완성을 돕는다. 핸들은 퍼플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퍼플 블랙 컬러의 핸들은 그라데이션 된 짙은 보라색을 입혀 기존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특별함을 가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