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뇌졸중 솔루션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AI 의료 시장의 미래를 함께 이끌 인재를 영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코스닥 상장 1호 의료 AI 기업이자 인공지능 분야 혁신의료기술 최초로 비급여 적용을 받은 기업으로, 2024년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흑자 전환을 앞두고 인재 확보에 나섰다. 이번 채용을 통해 기업 가치 증진 및 사업 영역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다. 채용 분야는 연구개발, 영업, RA/QA, 경영지원, 대외협력 총 5개 부문으로, 10개 직무 담당자를 모집한다. 먼저, 개발직군에서는 △인공지능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CS엔지니어를 모집한다. RA/QA 부문은 △해외(FDA,CE등) 인허가 담당자, 영업 부문은 △의료 솔루션 영업, △마케팅 기획/영업 지원 담당자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경영지원에서는 △공시 △인사총무를 담당할 경력 사원도 모집하고 있으며, 대외협력본부에 합류할 △IR담당 △디자이너도 채용중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각 직무별 모집 공고 및 자격 요건에 대한 상세 내용은 HR 채용 플랫폼 사람인과 잡코리아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이엘케이는 굴지의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는 12월 8일 공시를 통해 주식담보대출 상환을 위해 소유주식 중 2백만주를 장내매도하였다고 밝혔다. 12월 11일에 잔여 대출금 100억원을 상환하게 되면 주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을 완료하게 되고, 이로써 주식담보대출로 인한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본인의 주식담보대출을 상환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소유주식 일부를 매각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심경을 밝혔다. 다만, 어떤 오해도 불식하기 위하여 모든 악재가 공개된 후에 주식매도를 하였고, 주식매도 후에도 특별관계자 및 우호지분까지 고려하면 경영권 행사에 충분한 지분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사와의 계약 종료에 대해서는 비록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상호간에 계속 관심을 갖고 대화를 유지하고 있으며 메드트로닉사에서는 당사의 현황과 미국에서의 소송을 계속 모니터하겠다고 알려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가처분에 대한 항소 결과에 대해서는 그 동안의 변호인단과의 논의를 통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사는 금일 오전에 온라인 IR을 통해 주주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고
이태욱 씨 별세·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이사 부친상=12월 8일. 경기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2호, 발인 11일 오전 7시. (031-640-9797) 장지 미정
홍릉강소특구 사업단(단장 임환)은 지난 6일(수) 오후 2시, 서울바이오허브(서울 동대문구)에서 ‘제약·바이오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기술수요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 40여 명, 홍릉강소특구 내외 관계자 30여 명, 기술발표 연구자 6명, 투자사 관계자 10여 명 등 이 참석한 가운데 홍릉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인 KIST, 경희대, 고려대에서 연구 개발된 제약·바이오 분야 기술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할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3개 기관에서 6건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발표하고, 연구자와 수요기업의 상담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설명회에서는 홍릉강소특구를 중심으로 KIST 기술사업화실, 경희대 산학협력단 및 경희대 의무산학협력단, 고려대 산학협력단 및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 등이 협력해 ▲ 6개의 제약·바이오 관련 기술 발표, ▲ 수요기업-연구자 간 1:1 기술 상담, ▲ 사업화를 대비한 AC/VC와 투자 유치 상담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소개된 기술은 ▲ 뇌암세포 표적용 펩타이드로 표면 개질된 약물 전달용 나노입자(경희대 김도경 교수), ▲ 택란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경희대 정혁상 교수), ▲ β-
12월 6일에 치러진 제13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박찬수 후보가 당선됐다. 박찬수 당선인은 온라인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4천906명의 선거인수 중 3천718명이 투표한 가운데 2천361표(63.5%)를 얻어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2월, 제12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약 9개월간 회장직을 수행한 박찬수 당선인은 그동안 24개 공약 중 무려 14개를 달성하고 10개 공약도 진행중에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전국 17개 시도협회장 중 유일하게 무보수 상근하며 회장직을 수행하였는데 이러한 박찬수 당선인의 노력이 압도적인 득표로 재선에 성공한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12월 5일(화)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지털 홍보 사업 ‘소리쳐, 안심처’ 프로젝트로 오디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는 총 2,600편이 출품됐으며, 엔자임헬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리쳐, 안심처’ 캠페인은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1천여명의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100만 회 이상의 바이럴 효과를 달성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소리쳐, 안심처’ 캠페인은 유명 작곡가 윤일상 씨가 재능기부한 멜로디에 생활 속에서 ‘안심’을 상징하는 효과음을 활용해 생활 안전 상식을 즐겁게 전달했다. 특히 음악에 사용된 ‘안심 소리’는 대국민 사전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가운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식의약품의 안전을 확인할 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소리 1,040여개 중 10여 건을 활용해 캠페인 영상이 제작됐다. △세척할 때 ‘쏴’, △보관할 때 ‘꽉’, △개봉할 때 ‘뻥’, △약 복용 설명서를 볼 때 ‘부스럭’, △HACCP 마크 확인할 때 ‘톡톡’ 등 국민의 안심 수칙 실천 모습을 절묘한 음악 효과로 전달한 본 캠페인 영상은 온라인에서 100만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는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2023 하반기 BIO Pharm-Pharm Concert’를 총 5회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바이오 팜팜콘서트는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한상배)와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단장 박성준)이 주최하고 (재)베스티안재단과 제약개발전문가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최신 트렌드 소개를 비롯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관 및 업무 소개 등을 통해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만전을 기하였고, QC/QA, RA, PV, CRA, MA, BD, R&D, MR의 업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이메드 박상민 대표가 지난 30일 KEB 하나은행 Club 1 PB센터에서 열린 ‘제52차 바이오나노메디신쌀롱’의 단독 연사로 초청되어 발표를 진행했다. 강연은 '빅데이터, 건강진단기술과 설명가능 의료인공지능(XAI, eXplainable AI)'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대한나노의학회(회장 박준원)가 주최하는 바이오나노메디신쌀롱은 경쟁력 있는 바이오 기반 최신 의료 기술을 산업ㆍ벤처캐피탈계에 알리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되어 매달 연구자, 임상의사, 바이오 전문 변리사 등 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자이메드가 개발한 설명가능 의료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저영상 활용 혈관질환 예측 시스템’의 사례와 더불어 개발 중인 제품인 ‘XAI 바이오 통합센서 지능형 솔루션’을 선보였다. ‘설명가능 의료인공지능’이란 인공지능이 판단한 결과를 임상의에게 ‘설명’하는 기능에 중점을 둔 기술이다. 현재 개발된 대부분의 인공지능 모형의 경우 판독 정확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지만, 진단에 대한 근거를 알 수 없어 신뢰성이 떨어진다. 이에 자이메드는 진단 성능과 설명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BNI Korea(대표 존윤)는 지난달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협업 컨퍼런스와 내셔널 컨퍼런스가 1,300명의 국내외 CEO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협업 컨퍼런스는 "Big Problem? No Problem! Collaborate!"를 주제로 하여 비즈니스 리더들이 협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사업적 문제 해결, 환경보호,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한 경험과 해결책을 나누었다. BNI Korea 존윤 대표,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조원희 대표 변호사, 중앙대 김누리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협업의 성공 사례와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BNI Korea와 서울시 아동복지협회의 협력 프로젝트인 '더 저니'의 졸업생 송희석과 전세계 20만명의 해외한국인 입양인 총연합회 IKAA 대표 Tommy Gentzel의 발표는 큰 호응을 얻었다
제이앤피메디(JNPMEDI, 대표 정권호)는 호주 소재의 글로벌 임상수탁기관(CRO)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 대표 Yvonne Lungershausen)과 상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일 호주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아방스 클리니컬 글로벌 HQ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제이앤피메디 이재현 이사와 아방스 클리니컬 Yvonne Lungershausen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기업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시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방스 클리니컬이 보유한 호주, 뉴질랜드, 북미 등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풀서비스 CRO 역량과 제이앤피메디가 보유한 의료 데이터 플랫폼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의 기술 인프라를 접목하여 상호 간 시너지로 글로벌 임상시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