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8월 1일부터 치킨브랜드 보드람치킨과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우리나라 국민의 소울푸드인 ‘치킨’을 매개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일상친화적인 범국민 캠페인 진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보드람치킨과 함께 하는 생명존중 캠페인은 치킨 박스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지난해 관심을 더하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개발한 자살예방 핵심 슬로건 ‘사람을 더하세요’ 와 함께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을 안내하는 문구가 삽입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매년 방학 때마다 전임상센터 동·하계 학생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7월 하계실습이 시작되었다. 7월 3일 시작 된 ‘2023년도 하계 학생실습’은 총 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및 영남권 학생들은 물론, 미국 러트거스뉴저지주립대학교 약학과 학생도 함께했다. 참여 학생은 4주의 기간 동안(주말 제외) 수의학적 관리지원, 헬스모니터링, 신약후보물질 유효성평가, 장비운영, in vitro/ in vivo 평가 등 다양한 교육훈련과 경험을 쌓게 된다. 수의학, 약학, 생명공학, 동물관리지원, 식품공학, 미생물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비전공자일 경우에도 학생실습을 원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하반기 이공분야 개인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과제를 수행하는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최의환 박사는 ‘HDR 활성을 통한 정밀 유전자교정법 활용 난치성 유전질환 치료’에 대한 연구 주제로 3년간동안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유전자교정법은 원하지 않는 유전자변형의 확률이 존재하여 유전질환에 대한 치료방법으로 한계를 보였다. 최의환 박사는 유전자교정에 대한 정확한 메커니즘을 밝히고 이를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환자 맞춤형 차세대 유전자 치료방안으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한국연구재단 신규 과제 선정으로 유전자교정 기전을 최초로 규명함으로서 정밀 유전자교정법 개발을 통해 새로운 유전질환 치료 방법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진이 활성산소 및 염증의 핵심 조절인자인 ‘TXNIP (티오레독신 상호작용 단백질)’의 발병기전과 저해제 개발현황 등 최신 연구동향을 정리해 발표했다. TXNIP은 세포 내 산화적 스트레스와 염증반응을 활성화 시키는 핵심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여러 연구들을 통하여 당뇨· 만성 신장질환·퇴행성 뇌 질환 등 난치성 질환의 발병에 관여함이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논문을 통해‘TXNIP’의 발병 인자로서의 역할과 기전 그리고 현재까지 개발된 ‘TXNIP 저해제’종류와 효능 및 해당 질환에서의 치료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새로운 치료제 타깃으로서의 잠재력과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분자영상평가팀 박선지 (교신저자)·최의환 (제1저자) 박사의 총설논문은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저명 학술지인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실험 및 분자의학, IF:12.8) 7월 호에 게재됐고,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김영민)는 2023년 7월 20일(목)부터 21(금)까지 청풍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원료의약품/API 연구개발 관련 산·학·연 전문가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차년도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원료의약품 산업의 최신 동향/트렌드’를 주제로 원료의약품 공정 개발 및 합성 기술 등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워크샵에서는 △ 원료의약품의 트렌드와 발전 방안 △ AI 기반 약물 설계 및 역합성 분석 연구 최신 동향 △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약물 제조기술의 현재와 미래 △ 연속흐름공정 기반의 화학소재 합성법 △ GMP 준수 및 DI 관련 대응 전략 △ 원료합성 연구자를 위한 QbD 기초이론 및 사례 연구 등 사례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이사장 이일하)은탄자니아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아동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5일(토)부터 22일(토)까지 탄자니아 므완자주 코메섬(Kome island) 지역에 기초선조사 모니터링단을 파견했다. 본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수행했던 1차 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의 민관협력사업이다. 모니터링단은 1차 사업 기간 동안 현지의 보건환경 마련을 위해 건축 및 개보수했던 정수시설 2곳과 수혜지역 초등학교 13개교의 조리 및 급식시설, 식수 위생 시설에 대한 운영·관리현황을 점검했다. 13개의 초등학교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원된 식재료와 조리시설을 통해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들의 영양 개선에 힘썼으며, 정수시설 관리를 위한 Wash 위원회를 운영하여 아동 및 지역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외에도 파견기간동안 모니터링단은 수혜지역 초등학교 아동 1,500여명의 신체 계측 및 빈혈 검진을 실시하여 아동의 영양 및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4일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빵 제작에 필요한 비용은 재단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을 재원으로 마련하였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빵은 비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 총 3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22년 12월에 결식아동을 위한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였으며, 이어서 ‘23년에는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2번째 빵 나눔 행사에 참여하였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의료용 전기기기 보조표준, 헬스소프트웨어 제품분야 전문위원회를 개최하여 KS 제·개정(안)을 제출하였다. 이번 전문위원회에서는 KS C IEC 60601-1-9 의료용 전기기기 보조표준, KS C IEC 82304-1 헬스소프트웨어에 대한 논의를 통해 KS 제·개정(안)을 제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9월 개최되는‘의료용 전기제품(IEC/TC 62)’분야 국제 총회 참여를 통해 의료용 전기제품 관련 기본안전과 필수성능 등 국제표준 제·개정에 대한 의결현황 파악과 향후 국제표준의 흐름을 파악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투자되어야하는 표준개발협력기관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 및 STOP-TB Partnership KOREA(위원장 정춘숙 국회의원)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함께 7월 21일 ‘STOP-TB Open Innovation 결핵 스마트 관리 솔루션 아이디어 공모전’의 대상을 포함하여 총 3개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네이버클라우드의 후원 하에 2급 법정감염병인 결핵 퇴치를 위하여 IC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헬스 신기술 간 융합과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3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하여 디지털 헬스 신기술 관련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국의 벤처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고, 최종 평가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총 3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약물 복용 순응도 향상 방안을 제시한 위뉴(WeKnew)의 ‘결핵환자 교육 및 약물 순응도 향상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가 수상하였다. 해당 아이디어는 결핵환자가 모바일의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약물복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이를 보상을 제공하는 리워드 방식으로 전환해 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에서 총괄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 사업 참여 기업(12개 컨소 14개 기업)이 2023 KOAMEX에 참여하였고 전시회 결과에 대해 만족도를 표현했다. 6월30월 7월2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코아멕스(국제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 전시회에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14개 기업이 개발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를 전시하였으며 제품들을 홍보하는 자리가 되었다. 참여 기업들은 개발한 제품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으며, 기업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내년도에도 전시회에 참가할 의향이 있냐라는 질문에는 디지털헬스케어관 14개 참가 기업 중 13개 기업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전시회를 타인에게 추천 할 의사를 묻는 질문에 14개 기업 전부 추천한다고 답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2023 코아멕스를 통하여 국내 기업에서 개발한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의 우수성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 해당제품을 보급 확산하는 교두보 역할을 케이메디허브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