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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세 독감 환자 최다…“고위험군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

독감 환자 1천명당 52.6명…B형 중심 유행 지속 A형 지나가니 B형 확산…방역당국 예방수칙 준수 당부 개학 앞두고 독감 비상…어린이·청소년 감염 급증

질병관리청이 최근 B형 인플루엔자를 중심으로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설 명절 기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6주차(2월 1~7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5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47.5명)보다 증가한 수치로, 이번 절기 유행기준(9.1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최근 4주간 ILI 분율은 44.9명(3주) → 47.7명(4주) → 47.5명(5주) → 52.6명(6주)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연령별로는 712세가 1,000명당 167.5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16세(92.3명), 13~18세(81.2명)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65세 이상은 9.8명으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고령층은 합병증 위험이 큰 고위험군에 해당해 주의가 필요하다. 바이러스 검출 양상에서도 B형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6주차 전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38.4%로 전주 대비 2.2%p 소폭 감소했지만, 아형별로는 B형이 34.2%로 지속 증가했다. 반면 A형은 3주차 12.4%에서 6주차 4.2%로 감소세를 보였다. 현재 유행 중인 B형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 효과가 기대되며,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되면서 B형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설 명절 이후 가족·친지 간 접촉 증가로 유행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학령기 소아·청소년이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A형에 감염됐더라도 다시 B형에 걸릴 수 있다”며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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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설 연휴 세배·복주머니·지신밟기까지 프로그램 풍성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2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설맞이 특별행사 ‘새해가 왔단 말이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과 정월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한국민속촌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행사장을 꾸몄다. 전시 프로그램 ‘이야기하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말과 관련된 ‘용마 전설’을 구연동화 형식의 영상으로 선보이고, ‘말 만들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죽마놀이와 대나무 말 조형물을 통해 전통 놀이 문화를 소개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세배하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양반가 바깥 행랑채 마루에서 설빔을 입고 전통 세배를 체험할 수 있으며, ‘복 담으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복주머니에 다섯 가지 곡식을 담아 새해의 풍요를 기원한다. 이 밖에도 부적을 활용한 전통 딱지치기 체험 ‘딱지치러 왔단 말이오’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설날 당일에는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와 공연도 진행된다. 산신당에서 출발해 양반가와 서낭당을 거쳐 정문에서 고사를 지내는 ‘고사하러 왔단 말이오’가 열리며, 이어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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