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 응급의학과 최한조 교수가 11월 19일(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주최 2024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유공자 포상으로 서울시장상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아동의 인권 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사업의 활성을 위해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한 상이다. 최한조 교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환자 생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아동 안전을 위해 예방과 치료 지원을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한조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임상교수로 재직하며 강동구청 아동학대예방 활동 위원 및 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난의료팀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